에큐메니칼
침례교세계연맹, 평화와 폭력문제 성명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2-08-09 20:56
조회
1415
침례교세계연맹, 평화와 폭력문제 성명
미국침례교회를 비롯해 전세계 206개 교회들로 구성된 침례교세계연맹은 7월 8-13일 스페인 세빌레에서 가진 협의회에서 이 사회의 사적·집단적 폭력을 강력히 비난하고 평화를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불의를 지켜본 침례교도들은 이곳의 폭력과 평화의 부재현실을 통탄할 수밖에 없다"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이를 위한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9·11 테러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이 사건을 비롯한 여러 비극적인 테러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으며, 신의 이름과 종교적 행위차원에서 가해지는 폭력을 통탄하면서 각 지역의 긴장관계 해소차원에서 "타종교와 다른 사상집단간의 대화"를 적극 권장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에 대한 폭력문제를 다루면서 어린이에 대한 노예·매춘·불법노동·범죄활동·포르노와 성적남용 행위 등을 강력히 비난했으며 "이러한 폭력행위의 근절과 건강한 가정의 삶 강화와 향상된 어린이의 삶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들과 공공기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국침례교회를 비롯해 전세계 206개 교회들로 구성된 침례교세계연맹은 7월 8-13일 스페인 세빌레에서 가진 협의회에서 이 사회의 사적·집단적 폭력을 강력히 비난하고 평화를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불의를 지켜본 침례교도들은 이곳의 폭력과 평화의 부재현실을 통탄할 수밖에 없다"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이를 위한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9·11 테러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이 사건을 비롯한 여러 비극적인 테러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으며, 신의 이름과 종교적 행위차원에서 가해지는 폭력을 통탄하면서 각 지역의 긴장관계 해소차원에서 "타종교와 다른 사상집단간의 대화"를 적극 권장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에 대한 폭력문제를 다루면서 어린이에 대한 노예·매춘·불법노동·범죄활동·포르노와 성적남용 행위 등을 강력히 비난했으며 "이러한 폭력행위의 근절과 건강한 가정의 삶 강화와 향상된 어린이의 삶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들과 공공기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