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일본기독교협의회, 이스라엘의 폭력중단 촉구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2-04-08 20:38
조회
1370
일본기독교협의회, 이스라엘의 폭력중단 촉구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는 지난 3월 29일 샤론 이스라엘 총리에게 보낸 항의서한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과 군사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J의 스즈끼 레이코 회장과 게이치 오츠 총무의 명의로 전달된 서한에서 NCCJ는 과거의 유대인 인권문제에 대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방관했던 뼈아픈 역사적 사실을 시인하면서 오늘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수많은 인명의 피해를 낳고있는 유혈충돌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정부가 팔레스타인주권의 영토를 침략하고 팔레스타인주민들의 삶과 이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폭력행위를 지속한다면, 이는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대학살정책과 다를 바 없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라고 밝혔으며, 팔레스타인에 의한 무차별적 살상행위인 자살폭탄행위 또한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이 종식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자살폭탄행위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NCCJ는 양측의 평화공존과 정착을 기원하면서 이스라엘정부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촉구했다: 1) 모든 잔악행위를 중단하고 팔레스타인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2)과거 유엔의 해결책을, 특히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준수하라. 3) 국제법에 따라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불법 점령한 팔레스타인영토에서 완전 철수하라. 4) 1948년 이스라엘국가설립 이후 난민의 신세가 된 팔레스타인주민들의 귀국을 허용하라.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는 지난 3월 29일 샤론 이스라엘 총리에게 보낸 항의서한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과 군사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J의 스즈끼 레이코 회장과 게이치 오츠 총무의 명의로 전달된 서한에서 NCCJ는 과거의 유대인 인권문제에 대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방관했던 뼈아픈 역사적 사실을 시인하면서 오늘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수많은 인명의 피해를 낳고있는 유혈충돌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정부가 팔레스타인주권의 영토를 침략하고 팔레스타인주민들의 삶과 이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폭력행위를 지속한다면, 이는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대학살정책과 다를 바 없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라고 밝혔으며, 팔레스타인에 의한 무차별적 살상행위인 자살폭탄행위 또한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이 종식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자살폭탄행위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NCCJ는 양측의 평화공존과 정착을 기원하면서 이스라엘정부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촉구했다: 1) 모든 잔악행위를 중단하고 팔레스타인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2)과거 유엔의 해결책을, 특히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준수하라. 3) 국제법에 따라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불법 점령한 팔레스타인영토에서 완전 철수하라. 4) 1948년 이스라엘국가설립 이후 난민의 신세가 된 팔레스타인주민들의 귀국을 허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