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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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7-07-30 21:35
조회
1174
WCC 소식(2007.7)

1) 아프카니스탄 한국인 납치사건에 대한 WCC 서신


친애하는 KNCC 총무 권오성 목사님,
회원 교회들을 대신하여,WCC는 아프카니스탄에 납치되어 있는 23명의 한국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 19일 납치된 이래 계속되는 그들에 대한 처형의 위협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탈리반과 남한정부 사이에 협상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들이 즉각적으로 석방되어 가족들의 품에 돌아갈 수 있기를,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 진정한 평화기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아프카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협조하여 그 협상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납치된 사람들이 풀리어 나 안전해 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중재하여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십사 하고 모든 에큐메니칼 가족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통당하는 가족들과 교회들, 그리고 모든 하구 사람들이 이 어려운 시련의 시간을 견디어 이길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와 연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2007. 7. 24.
제네바에서
윌리암 테무
총무 대리




2. <세계 이주 개발 포럼>에 대한 기독교의 논평,(2007. 7월 9일 )

2007년 7월 9일 뷔르셀에서 개최된 <세계 이주 개발 포럼>에 관한 <아프리카 교회협의회>, <카리타스 유럽 이주위원회><유럽 교회 이주 위원회>, <중동 교회 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의 논평

성경말씀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의 여호와라.”(레위기 19장 33절-34절)

우리는 이주자들과 난민들과 그리고 개발의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교회 기관들임과 동시에 아프리카, 유럽, 중동 그리고 존 세계의 성공회, 정교회, 개신교, 로만 가톨릭 교회들을 대표하는 단체들이다. 우리는 성경말씀 -이주자에 관한 말씀-에 기초하여, 인간의 존엄성, 전지구적 연대의 개념, 나그네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의 주창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의 정의를 촉진시키는 일에 국제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교회들의 전지구적 협력관계의 한 부분으로서, 특히 개발과 이주와의 관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세계이주 개발 포럼>이, 이주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한 토론에 의해 비현실적이고 작동할 수 없다는 사실이 입증된, 그래서 이주자 수입 국가들에서 이주자들의 고통과 걱정거리를 제공하는, 전적으로 한계가 있는 선진국 이주정책들을 바꾸어 그것들의 종언을 선언하는 신호를 울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세계 포럼은 한 국가나 한 지역 내의 포럼들을 뛰어 넘어, 수용국가와, 통과 또는 송출국가 사이에 이주와 개발에 관한 진정한 전 세계적인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둘째, 이 포럼은 국가들과 비국가적 행위자들 사이의 대화를 위한 창구를 만들어주고 그에 따라 이주와 개발에 관한 일관성과 상승효과를 높이는 데에 있어서, 비국가적인 행위자들의 기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 포럼이 성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주자들은 단지 인력 제공자일 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과, 문화적 유산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양도할 수 없는 존엄과 권리를 가진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이주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권리에 관한 유엔 협정 뿐만 아니라 ILO 협정을 포함하여, 이주에 관한 주요 인권기구들의 비준과 효과적인 호환에 기반을 둔, 이주자들의 국제적 권리의 일관성 있고 구속력 있는 조직체를 보다 발전시킬 여지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개발을 위한 여러 형태의 이주에는 여러 다른 유래와 다른 목적들이 있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고려하며;
송금액은 사적인 소유인 것은 자명하지만, 공적 개발 조력(ODA)는 국가들의 책임이다. 송금액은 우선 첫째로 이주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이익이 될 것이지만, ODA 지원은 우선적으로 빈자들 가운데 최빈자들- 때때로 이주할 위치에 있지 않는 자들-의 필요에 사용될 필요가 있을 것이며, 특별한 동기와 다양한 집단들-난민/ 국내 난민, 그 외에 고향에서 쫒겨난 사람들, 노동이민자들, 이주한 가족들과 합류하기 위해 이주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할 필요가 있으며, 이런 다양성에 따라 목표가 정해진 정책들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예컨대, 순환 이주를 위한 복수입국을 허가하는 유연한 비자 체제, 송금액의 보조 지원금제 등 이주와 개발 정책들 간의 상승효과들을 가져 올 조치들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창의력들을 기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그들 특유의 가능성과 약점을 인정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주자들과 그들의 고향이자 송출한 국가들에 사는 가족들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상황 (예컨대 거주자격, 재산권,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보존에 대한 안전한 존중을 확보되는 상황)은 이주자들로 하여금 개발의 행위자들로서의 능력을 완전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으며;
시민 사회로부터의 의견을 받아 이 포럼이 결론을 내리는 데에 이 의견을 참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주와 개발의 연계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하여, GFMD(이주 개발 세계포럼)에의 추가진행은
예컨대, 세계포럼의 개최 전에 정부와 시민 사회의 연합 지역 포럼들을 주최하는 일과 같이, 이 포럼을 위한 정부와 시민 사회의 행위자들을 선정하는 충분한 과정을 정성들여거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주자들의 권리들과, 송출국과 수입국의 이해관계들과 정책들을 존중하는, 전 세계적 이주 관리 체계를 고찰할 필요가 있으며;
예컨대 무역관계들, 농업정책들, 무기수출들과 같은 이주와 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다른 영역들과 일관성이 있는 정책들을 고찰할 필요가 있으며;
여성 이주자들에게 송출한 돈이 특별한 개발효과를 갖는가, 그리고 여성들이 개발과 관련된 활동들을 할 때에 특별한 조력을 받을 수 있는가 등의 질문과 같은 이주의 개발효과의 성별 특수성들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며;
개발을 위한 정책들 뿐 만 아니라 이주정책들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서 디아스포라와 이주 공동체들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성명서는 <아프리카교회협의회>, <카리타스 유럽이주위원회>,<유럽 교회 이주위원회>, <중동교회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 안에서 그리고 그 단체들 상이에서 가진 토론들의 결과로 작성된 것이다. 하지만 이 성명서는 시간의 제약으로 말미암아 여러 네트위크들의 충분한 승인절차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포럼의 시민사회 대화 시간에 참석한 그들의 대표들에게 각기 공식적인 승인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