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기후변화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7-06-29 21:34
조회
1353
기후변화(기후온난화)

WCC는 1990년 이래 기후변화에 관해 작업을 해 오고 있다. 1990년은 기후 변화가 피조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협적인 사회적 생물학적 쟁점들 중 하나라고 과학사회에 의해 확인된 해이다.

1992년 유엔 리오 지구정상회의에서, WCC 지구변화 작업그룹이 각 지역의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되었다. 그 이래로 이 그룹은 WCC의 지구변화에 관한 프로그램의 사업의 실무그룹이 되어 왔다.

인간이 자초한 기후 변화는 원래는 부유한 산업화 국가들과 전 세계의 부유한 엘리트들의 고도 소비적 생활 형태에 의해 촉진되고 있지만 그 결과들은 불공정하게 빈곤한 나라들, 낮은 섬 나라들과 미래 세대들이 경험할 것이다는 것이 에큐메니칼 진영의 이해이다. 기후 변화는 국제적 세대를 관통하는 정의의 문제인 것이다.

국제적인 협상과정의 업적들(교토 의정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과정들이 그 유효함을 입증할 것이냐 아니면 결렬을 하고 말 것이냐 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있다. 그것이 바로 기후 변화에 관한 작업이 계속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것이 되고 있는 이유이다.

<윤리적 그리고 신학적 성찰: 공동의 선물인 환경>

생명 그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존재의 발생과 생명의 연속의 전제조건인 환경은 모든 피조물에게 공통으로 공유되는, 모든 생명에게 주어진 사랑의 은총인 하늘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선물 덕분에, 미묘한 균형과 상호의존성이 다양한 살아있는 유기체들과 환경의 독특한 구성 사이에서 창조되었다.

*만인을 위한 기후 정의( climate justice 正義):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 회의의 고위 장관회의에 보낸 WCC 성명서 (COP 12/MOP2) (2006년 11월 17일)를 참조 하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환경의 보호는 도덕적 책임임과 동시에 인류가 보다 살만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라는 하나님의 권유인 것이다. 여기에, 영성은 피조물의 생명을 유지하는 풍요함에 대한 감사와 놀라움으로만 살아가는 관행이요, 모든 생명과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자연에 대한 깊은 참여의 느낌, 그리고 이 풍요로움을 해치는 모든 위협에 대한 진정한 분노라고 정의된다.
교회는 기후변화라는 쟁점에 대한 더욱 깊이 참여할 게 될 때 가장 약하고 소외된 자들의 소리를 주의깊게 들을 수 있으며, 정의와 변화에의 예언자적 요구에 대해 응답하게 된다.
이런 이야기들은 생명의 하나님에 대한 성서적 증언과 함께,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의 도덕적 책임성은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책무, 유대감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원리들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언하라고 촉구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에큐메니칼 진영의 작업이 많은 부문들(과학자들, 정부의 정책결정자들, 기업과 NGO들)의 협력적인 노력에 대한 특별한 공헌은 기후변화의 원인들과 역동성들에 대한 점차 커져가는 의견일치에 의해 활기가 주어진, 그 윤리적 도덕적 분석에 있었다.

기후변화의 위협의 시급성은 우리 세대로 하여금,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단순한 성명서들이나 선언들 이상의 행동을 취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삶의 대안적 모델들이 요청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관계들의 주의 깊은 향유, 개인적 자율과 물질적 부에 대한 환상들 대신에 상호 배려, 의존관계, 신뢰와 유대, 일차원적 자기중심주의 대신에 상호연관성과 친밀성 등으로부터 그 질을 끌어내는 삶의 양태를 향해 움직이도록 도전한다.
우리는 원주민들이나 다른 소외된 공동체들의 풍요한, 공동체 지향적, 그리고 단순한 삶의 양식에서 얻어지는 통찰력들에서 힘을 끌어낸다.
우리는 이들 공동체들이 그들의 석탄을 적게 사용하는 경제들로 인하여 기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우리는 상호 지원을 위해 ‘정의롭고, 참여적이며, 지속가능하며, 지속중인 공동체들’의 창조를 권장하며, 교회들과 정부당국들이 그런 공동체들과 함께 숙고와 실천적 지원을 하며, 이런 노력을 해 나갈 것을 요구한다.

<지금까지의 기후 변화에 관한 에큐메니칼 진영 활동에 대한 개관>

기후변화에 관한 에큐메니칼 진영의 활동에는 자원개발, 변용과 분배 등 중요한 쟁점들에 관한 윤리적, 신학적 숙고(1),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협상들에 지속적인 참여를 포함하여, 국제적 국내적 수준의 변호활동, 기본적으로 경제적 제 3세계 국가들에서 실시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역적 지원(2), 태평양 지구와 같이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후변화의 충격을 이미 경험한 지역의 교회들과의 연대와 동참 (오틴 타아이 선언을 참조하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WCC는 최종적으로 교토의정서가 된 초기적 가스 감소 목표들에 관한 협약을 지원하는 청원 운동을 포함하여, 변호활동과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회원교회들과, 각국 NCC, 지역 에큐메니칼 단체들과 협력하면서, 윤리적 구조틀 내에서 기후변화 관련 과학자들, 경제전문가들, 정치 전문가들, 그리고 기술자들과 협의하면서, 그리고 에큐메니칼 가족내외를 불문하고 이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 외의 기구들과 조직들과 연결하여, 조직망들을 동원하고 유지하기 위해 전자 통신을 이용하면서, 각 지역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의 조직망을 건설하여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향후 작업을 위한 주요 목표들과 전망들>

위에서 요약된 성과들에 기초를 두고, 계속적이고 점점 증가되기까지 한이 쟁점의 심각성 때문에, WCC 기후변화 작업단은 다음의 특별 목표들을 수행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A. 교토 의정서가 결렬될 것을 막는 일

우리는 교토 의정서의 실행이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지구 기후 정책 체제를 향한 미래의 단계들을 위해 중대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주요한 목표들은 합의된 시간표 내에 선진국들이 자기들의 목표치를 달성하도록 주장하는 일이요, 개발도상 국가들이 다음 협상단계에서 적절한 절감 의무를 채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스 유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가들로 하여금 전 지구적 협상 과정에 다시 참여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다른 중요한 목표들에는 이 의정서가 실질적인 온상가스 방출 절감의 실현없이 완전히 시장에 기반을 둔 기구가 되는 것을 막는 것과, 동등한 환경권과 공해책임자 지불 원칙에 기초한 절감과 (제3세계에서의) 순응을 위한 기금을 제공하려는 보다 일치된 노력을 착수하는 일이 포함된다.

B. 2012년 이후 시기를 위한 체제(framework)를 개발하는 일

우리는 교토 의정서의 제 1기 참여기간의 마지막 해인 2012년 이후에 효과적이고, 공정하고 타당한 지구의 기후정책체계에 도달하기 위해, 훨씬 더 원칙( 예컨대, 동등한 자격부여 원칙; 예방원칙; 최빈자/최약자 우선 원칙 등)에 입각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선진국가들과 개발도상 국가들이 산업화의 수준과 속도에 따라 여러 등급의 가스유출 제한 실천 등급을 제공하게끔 하는 시나리오가 협의 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앞으로 닥칠 협상들을 예견하면서, 수렴과 수축 모델의 기초적 체제(framework)(3)가 기후변화에의 정의에 기초를 둔 지구적 접근방식을 찾기 위한 숙고와 협상들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C. 지구변화의 충격에 대한 적응에의 주의집중을 더욱 강화하는 일.

우리는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심각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물자원에 관련하여 점점 늘어나는 위험들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포함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는 보다 포괄적인 정책들을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WCC는 적응 프로젝트들과 회복할 수 있는 에너지 체계들을 구상할 수 있는 공동체-기반의 획기적인 계획들에 대한 실천적 지원을 통하여, 그리고 또한 단결과 참여의 목회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피해를 입고 있는 공동체들과 동행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쟁점들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고 있는 공동체들을 돕는 열쇠는 교단차원의 그리고 에큐메니칼 적 구조와 개발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기구들과의 역동적이고 철저한 협력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통체들에서 파견된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 이야기, 경험들과 권고들이 에큐메니칼 진영의 지지 입장과 활동들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지역차원의 그리고 국제적인 차원의 행사들에 파견되는 에쿠메니칼 진영의 대표들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D. 현재의 경제 모델의 변형:

우리는 사람과 지구에 파괴적인 결과들을 무시하고 부인하는 경향과 결합되어 있는 무조건적인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현재의 경제 모델의 보다 심각한 변형이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는데 요구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WCC는 온실가스 배출(GHG) 량을 80% 선까지 줄이기 위해, 특히 1인당 소비가 높은 나라들에 있어서의 에너지, 산업, 그리고 운송 정책들의 변경을 장려하는 활동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WCC는 초국적 기업들과 국제 금융 기구들이 필요한 경제적 기술적 변형을 위한 책임을 지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E. 교회의 증언과 역할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야들을 넓히는 일: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정책 틀(4)을 가동할 지속적인 활동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관련된 다른 쟁점들과의 연결 고리들을 만들라고 교회들에게 촉구한다.
여기에는 AGAPE 프로세스(5)와 같은 WCC 프로그램들, 그리고 물, 생물 공학, 성과 HIV/AIDS와 같은 JPC의 초점이 되는 영역들이 포함된다.
더 나아가, 교회들은 계속하여 교육의 역할과 자기 신도들과 사회 속에서 범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도의 물질 소비 수준들 보다는지구와 가족과 공동체들과의 관계를 가치로 강조하는 대안 적 삶의 양식에 관한 지속적인 모델들을 개발하는 일이 이 과제의 필수적 요소들이다.

<주>
(1) 가속화되는 기후 변화: 위험의 신호, 신앙의 시험, 1993;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들의 추구, 1998;
가동성-지속가능한 가동성에 관한 전망들, 1998;
지구 환경-전 세계 평민들을 위한 책임 있는 배려와 동등한 나눔, 2000;
기후변화의 희생자들과의 연대, 2000;
공정, 정의, 연대 의식으로 교토의정서를 넘어, 2004.
(2) 2004년 3월, 키리바티에서 개최된 <태평양 교회 기후변화 협의회>에서 작성되었고, 2005년 2월 WCC 중앙위원회의에서 승인된 ‘오틴 타아이 선언’을 참조하라.
(3) C&C 모델은 장기의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유출은 선진구가들로 하여금 자국의 유출량을 점차 중이게 하고, 가장 가난한 개발도상 국가들로 하여금 그 나라들의 가스 유출량의 증가할 기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의 여지를 남겨 준다는 식의 온실가스 유출량의 감축에 관한 차별적인 시나리오를 말한다.
(4) UNFCCC: 유엔 기후변화 프레임웨크 협의회.
(5) 사람과 지구를 위한 대안적 지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