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세계교회소식8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5-26 01:36
조회
1629
세계교회소식8(2005년 5월 10일)
크리스토둘로스는 에큐메니칼 대화와 선교와 고유한 정체성에 관한 갱신된 이해를 다짐하다.
아테네와 그리스 전 지역의 감독이신 지복하신 크리스토둘로스는 그리스도교의 정체성과 선교를 새롭게 밝히는 에큐메니칼 만남과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는 곧 현재의 도전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5월 9일에서 16일 까지 아테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개막식에 모인 700여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크리스토둘로스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오늘의 시대에 안고 있는 다양한 도전들과 어려운 도전들”의 상황을 염두하고 대회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따라서 “의미 있고 시대에 걸 맞는 행사”이다.
“교회가 감당하지 못한 수치스런 경험들이 있었다. 이것들이 지나간 공격적인 선교활동과 적대적인 행위들을 야기 시켰다. 그렇기에 그리스의 정교회의 수장은 “대화와 공동의 증언을 통해서 모두의 동력들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것들과 함께 연합할 수 있는 결정”을 요청했다.
“우리 정교회 신자들은 에큐메니칼 만남과 대화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역사적인 선교경험과 선교신학에 근거해서 비판적인 질문들도 제기할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원시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에 대한 기억에까지 해당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렇지만 오늘의 세계는 “더 이상 우리 교회가 자신의 선교신학과-실천을 발전시켰던 그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토둘로스는 스스로 자신의 신앙과 타협하지 않고도 “우리의 그리스도교 신앙과 선교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구상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가 염려하는 것은 늘어나는 이주민문제들과 우리 사회들이 늘 더 강한 복합 종교적 성격을 테러와의 투쟁과 테러로 인한 결과와 같은 것들로 받아들인다는 사실 그리고 지구화의 증가하는 영향들이다. 이것들은 오늘의 교회들을 도전하는 새로운 실체들이기도 하다.
“오늘날은 한편에서 부자들이 점점 더 부하게 되고, 다른 한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그리고 오늘의 시대는 국가에 의한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인 일들이 불가피하게 결정되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교회는 ”평화의 편에, 힘없고 주변으로 밀려난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크리스토둘로스는 WCC와 정교회가 협력하는 특별위원회의 결과들에 찬성했다. “이로써 새로운 시대에 WCC와 정교회 간에 관계들이 개선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세계교회소식(2005년 5월 10일)
젊은이들이 이해를 통해서 화해를 발견하다(Heateher Chapell)
‘이해’는 화해의 길로 가는 첫 단계이다. 이 말은 여러 신념들 가운데 하나이다. 즉 다양한 지역들에서 오는 그리스도교 젊은이들이 일주일 간 선교, 화해 그리고 치유의 주제들에 대한 성찰과 대화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경험들을 고국으로 가져갈 것이다.
제13차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열리기 일 주일 전에 49명의 참가자들이 2005년 5월 3일에서 8일까지 한 주일 그리스의 아테네에 가까운 아기오스 안드레아스(Agios Andreas)에 위치한 중앙 리크리에이션 센터에 모였다. 이 행사는 젊은이들이 주요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공동체 안으로 연합할 수 있는 기회로 꾸며졌다. 미국 출신의 젊은 대표자인 바하근 아지잔(Vahagn Azizyan)에 따르면, 준비-대회(Pre-Conference)의 경험은 전 세계 모두로부터 그리스도교인들의 풍부함을 발견할 수 있는 놀랄만한 기회였다“고 한다.
쿠바에서 온 모니카 콜 곤잘레스(Monica Coll Gonzales)가 발견하길 참가자들의 다양성이 세상 안에 있는 교회를 목격하는 주된 이슈들에 대한 흥미 있는 토론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관점들과 의견들이 확실히 풍부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배경들, 계파들 그리고 의견들이 넓게 다양화되면서, 반면에 유사성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문제들을 토론할 때면, 다양한 정치적, 신학적 그리고 사회적인 상황들에서 화해가 이루어졌다. 곤잘레스의 보고에 따르면, 많은 참여자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함께 나누었다고 한다. “삶의 문제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것 같다”고 그녀는 말했다.
대회의 의미를 고국으로 가져가기
또한 대회-이전 모임은 젊은이들에게 유용한 도구들과 실천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자신들의 경험을 지역 공동체들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베르트람 그랜빌 스워츠(Bertram Granville Swarts)는 10년의 민주주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족주의가 존재하는 자신의 고국 남아프리카로 돌아가서 경험을 살려 일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위한 모임이 이러한 상황 안에서 개인적으로 화해하며 치유하기를 발견하도록 자신을 도전했다고 그는 믿고 있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참가자들 중에는 활동 간사들과 대표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활동 간사의 과반수는 그리스 젊은이들이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정교회 교인이고, 몇몇은 개신교 교인이다. 그리스 참가자 아나스타시아 그킷시(Ananstasia Gkitsi)는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면서 참가자들이 서로에 대한 앎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활동 간사들과 대표자들은 한 도시의 그리스 정교회에 방문하였다. 거기에서 그들은 질문할 기회들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모임은 정교회의 첫 번째 도전으로 여겨진다. WCC 청년 프로그램 실행위원인 나탈리 막슨(Natalie Maxson)은 준비모임에서 매우 긍정적인 경험을 가졌다고 보도한다. 함께 배우기와 나눔을 통해서 폭넓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대회의 주제어를 빌리자면 “치유하고 화해시키는 공동체들”의 회원으로서 서로 서로 알아주기 시작했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의 모든 삶에 가장 멋질 우정을 이루어냈다.
대회 이전-모임 기간 동안에 활동 간사들은 자신들이 고국으로 돌아 갈 때쯤 성취될 에큐메니칼 프로젝트들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HIDS/AIDS와 지구화 같은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리고 이 사업에 청년 워크샾과 교회들 간의 상호 인적, 물적 자원도 포함된다. 이들은 이러한 유례없는 동료애에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들은 다음의 만남을 위해서 대회참여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씨앗을 뿌리기
WCC는 젊은이들이 전체 참가자의 25%정도로 이번 대회에 활동하길 바랐지만 주요 회의의 대표자들로 참가한 젊은이들은 10%미만이었다. 막슨은 청년들의 견해들이 소외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청년들과 일하는 한 젊은 사람으로서 나는 청년들의 요구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대회 이전-행사에서 구축된 강한 연결들과 친교들만이 개별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보다 더 강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 대회에 청년들을 참석하게 할 것이다. 그들은 극과 예술을 통해서 두 가지로 분야에서 함께 서로의 경험에 참여할 것이다.
막슨은 강조하기를 주된 모임에 참여하는 활동 간사들은 단순히 자발적이지만은 않다고 한다. 그들은 에큐메니칼적으로 경험을 배우는 참여자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신의 고국에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연결들을 이어주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가 믿기로는 “나이든 사람들이 이러한 젊은 사람들을 알아주고, 이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대회 이전-행사가 목표를 이루어 냈는지 물을 때마다 막슨은 사람들과 관련된 “목표들”이라는 개념을 쓰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오히려 그녀는 씨를 뿌리는 기회로서 행사를 심는다고 표현한다. “당신은 금방 맺는 열매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계속 이어서 말하기를 “이미 만들어진 연결들인 정교회와 비-정교회 교회들의 상호협력, 성취된 이해 등 이 모든 것이 과정의 열매로 존중될 될 수 있다”고 한다.
청년행사는 에큐메니칼 단체들의 협조아래 WCC가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www. wcc-챋.org/pressreleasesge.nsf)
(이글의 필자인 Heather Chappell는 카나다 토론토에 사는 작가이다)(옮김: 이 석규 연구원)
크리스토둘로스는 에큐메니칼 대화와 선교와 고유한 정체성에 관한 갱신된 이해를 다짐하다.
아테네와 그리스 전 지역의 감독이신 지복하신 크리스토둘로스는 그리스도교의 정체성과 선교를 새롭게 밝히는 에큐메니칼 만남과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는 곧 현재의 도전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5월 9일에서 16일 까지 아테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개막식에 모인 700여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크리스토둘로스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오늘의 시대에 안고 있는 다양한 도전들과 어려운 도전들”의 상황을 염두하고 대회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따라서 “의미 있고 시대에 걸 맞는 행사”이다.
“교회가 감당하지 못한 수치스런 경험들이 있었다. 이것들이 지나간 공격적인 선교활동과 적대적인 행위들을 야기 시켰다. 그렇기에 그리스의 정교회의 수장은 “대화와 공동의 증언을 통해서 모두의 동력들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것들과 함께 연합할 수 있는 결정”을 요청했다.
“우리 정교회 신자들은 에큐메니칼 만남과 대화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역사적인 선교경험과 선교신학에 근거해서 비판적인 질문들도 제기할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원시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에 대한 기억에까지 해당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렇지만 오늘의 세계는 “더 이상 우리 교회가 자신의 선교신학과-실천을 발전시켰던 그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토둘로스는 스스로 자신의 신앙과 타협하지 않고도 “우리의 그리스도교 신앙과 선교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구상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가 염려하는 것은 늘어나는 이주민문제들과 우리 사회들이 늘 더 강한 복합 종교적 성격을 테러와의 투쟁과 테러로 인한 결과와 같은 것들로 받아들인다는 사실 그리고 지구화의 증가하는 영향들이다. 이것들은 오늘의 교회들을 도전하는 새로운 실체들이기도 하다.
“오늘날은 한편에서 부자들이 점점 더 부하게 되고, 다른 한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그리고 오늘의 시대는 국가에 의한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인 일들이 불가피하게 결정되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교회는 ”평화의 편에, 힘없고 주변으로 밀려난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크리스토둘로스는 WCC와 정교회가 협력하는 특별위원회의 결과들에 찬성했다. “이로써 새로운 시대에 WCC와 정교회 간에 관계들이 개선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세계교회소식(2005년 5월 10일)
젊은이들이 이해를 통해서 화해를 발견하다(Heateher Chapell)
‘이해’는 화해의 길로 가는 첫 단계이다. 이 말은 여러 신념들 가운데 하나이다. 즉 다양한 지역들에서 오는 그리스도교 젊은이들이 일주일 간 선교, 화해 그리고 치유의 주제들에 대한 성찰과 대화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경험들을 고국으로 가져갈 것이다.
제13차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대회가 열리기 일 주일 전에 49명의 참가자들이 2005년 5월 3일에서 8일까지 한 주일 그리스의 아테네에 가까운 아기오스 안드레아스(Agios Andreas)에 위치한 중앙 리크리에이션 센터에 모였다. 이 행사는 젊은이들이 주요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공동체 안으로 연합할 수 있는 기회로 꾸며졌다. 미국 출신의 젊은 대표자인 바하근 아지잔(Vahagn Azizyan)에 따르면, 준비-대회(Pre-Conference)의 경험은 전 세계 모두로부터 그리스도교인들의 풍부함을 발견할 수 있는 놀랄만한 기회였다“고 한다.
쿠바에서 온 모니카 콜 곤잘레스(Monica Coll Gonzales)가 발견하길 참가자들의 다양성이 세상 안에 있는 교회를 목격하는 주된 이슈들에 대한 흥미 있는 토론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관점들과 의견들이 확실히 풍부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배경들, 계파들 그리고 의견들이 넓게 다양화되면서, 반면에 유사성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문제들을 토론할 때면, 다양한 정치적, 신학적 그리고 사회적인 상황들에서 화해가 이루어졌다. 곤잘레스의 보고에 따르면, 많은 참여자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함께 나누었다고 한다. “삶의 문제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것 같다”고 그녀는 말했다.
대회의 의미를 고국으로 가져가기
또한 대회-이전 모임은 젊은이들에게 유용한 도구들과 실천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자신들의 경험을 지역 공동체들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베르트람 그랜빌 스워츠(Bertram Granville Swarts)는 10년의 민주주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족주의가 존재하는 자신의 고국 남아프리카로 돌아가서 경험을 살려 일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위한 모임이 이러한 상황 안에서 개인적으로 화해하며 치유하기를 발견하도록 자신을 도전했다고 그는 믿고 있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참가자들 중에는 활동 간사들과 대표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활동 간사의 과반수는 그리스 젊은이들이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정교회 교인이고, 몇몇은 개신교 교인이다. 그리스 참가자 아나스타시아 그킷시(Ananstasia Gkitsi)는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면서 참가자들이 서로에 대한 앎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활동 간사들과 대표자들은 한 도시의 그리스 정교회에 방문하였다. 거기에서 그들은 질문할 기회들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모임은 정교회의 첫 번째 도전으로 여겨진다. WCC 청년 프로그램 실행위원인 나탈리 막슨(Natalie Maxson)은 준비모임에서 매우 긍정적인 경험을 가졌다고 보도한다. 함께 배우기와 나눔을 통해서 폭넓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대회의 주제어를 빌리자면 “치유하고 화해시키는 공동체들”의 회원으로서 서로 서로 알아주기 시작했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의 모든 삶에 가장 멋질 우정을 이루어냈다.
대회 이전-모임 기간 동안에 활동 간사들은 자신들이 고국으로 돌아 갈 때쯤 성취될 에큐메니칼 프로젝트들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HIDS/AIDS와 지구화 같은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리고 이 사업에 청년 워크샾과 교회들 간의 상호 인적, 물적 자원도 포함된다. 이들은 이러한 유례없는 동료애에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들은 다음의 만남을 위해서 대회참여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씨앗을 뿌리기
WCC는 젊은이들이 전체 참가자의 25%정도로 이번 대회에 활동하길 바랐지만 주요 회의의 대표자들로 참가한 젊은이들은 10%미만이었다. 막슨은 청년들의 견해들이 소외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청년들과 일하는 한 젊은 사람으로서 나는 청년들의 요구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대회 이전-행사에서 구축된 강한 연결들과 친교들만이 개별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보다 더 강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 대회에 청년들을 참석하게 할 것이다. 그들은 극과 예술을 통해서 두 가지로 분야에서 함께 서로의 경험에 참여할 것이다.
막슨은 강조하기를 주된 모임에 참여하는 활동 간사들은 단순히 자발적이지만은 않다고 한다. 그들은 에큐메니칼적으로 경험을 배우는 참여자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신의 고국에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연결들을 이어주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가 믿기로는 “나이든 사람들이 이러한 젊은 사람들을 알아주고, 이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대회 이전-행사가 목표를 이루어 냈는지 물을 때마다 막슨은 사람들과 관련된 “목표들”이라는 개념을 쓰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오히려 그녀는 씨를 뿌리는 기회로서 행사를 심는다고 표현한다. “당신은 금방 맺는 열매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계속 이어서 말하기를 “이미 만들어진 연결들인 정교회와 비-정교회 교회들의 상호협력, 성취된 이해 등 이 모든 것이 과정의 열매로 존중될 될 수 있다”고 한다.
청년행사는 에큐메니칼 단체들의 협조아래 WCC가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www. wcc-챋.org/pressreleasesge.nsf)
(이글의 필자인 Heather Chappell는 카나다 토론토에 사는 작가이다)(옮김: 이 석규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