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WCC 중앙위원회 성명서 4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12-27 21:30
조회
2031
WCC 중앙위원회 성명서 4
<필리핀의 비합법적인 살해에 관한 성명>
1. 필리핀 국민들은 ‘피플 파우어’(People Power;민중의 힘)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군사독재를 쓰러트렸던 1980년대 중반 이래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는 이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체제들의 개혁을 약속하며 2001년 정권을 잡았다. 정부의 선거의 합법성의 문제가 끊임없이 도전받아 왔으며,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구실과 국가 안보에의 새로운 강조 하에 필리핀은 점점 더 군사화되아 마침내 경종을 울릴 정도에 이르렀다. 지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교회를 비롯하여 점점 더 커가고 있다.
2. 슬프게도 개혁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필리핀은 가진 자들과 못 가진 자들 간의 분열이 뚜렷한 나라로 남아 있다. 정치권력은 군대의 뒷받침을 받는 지배 엘리트들이 자행하고 있다. 소위 “테러와의 전쟁”은 정부와 군부의 국민에 대한 억압을 강화하는 구실이 되어 왔으며, 개발과 군부에 대해 외국 정부의 재정 지원은 이 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을 지원하는 대가로 제공되고 있다. 오랜 동안 지속되어 온 공산주의자들의 소요는 정부가 가난한 자들과 함께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고자하는 그 어떤 개인이든 그룹들에 대한 탄압 구실로 이용되고 있다.
3. 2001년 이래, 필리핀에서 가난한 자들과 함께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해 온 740명 이상의 사람들이 비합법적으로 살해당해 왔다. 그들은 신문기자, 변호사, 민중 조직 지도자, 인권 활동가, 그리고 교회 실무자들이다. 살해 사건은 2004년부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9명의 목사와 사제들을 포함하여 21명의 교회 실무자들이 2001년 이래 살해되었다. 대부분의 공격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탄 정체불명의 괴한들에 의한 발포이다. 군대에 의해 무장된 준군사 그룹이나 심지어는 군대나 경찰 조직원들이 이 살인 행위에 가담되어 왔다. 몇몇 피의자들이 단기간 구금되기는 하였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이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처벌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모든 사건이 미해결상태에 있다. 정부는 이런 범죄들을 처벌 없이 허용하고 있으며, 생명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법의 지배를 유지하여야 할 법률상의 의무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
4. 2005년 필리핀 NCC는 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송해줄 것을 WCC와 CCA에 요청하였다. 12개국 13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동 비사야스 열도와 루손, 민다나오 등지를 방문하여, 살해당한 자들의 가족, 인권그룹, 교회 지도자들, 그리고 정부 대표들을 만났다.
대표단의 핵심 권면들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 벌어진 비합법적인 처형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불편부당한 조사;
비전투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의 무분별한 파괴를 피하기 위해, 반란의 해결을 위한 정부의 군사 전략의 변경;
필리핀 공화국 정부와 <민족민주전선>( the National Democratic Front )사이의 평화회담의 재개;
군대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국제인권법을 준수하도록 민간의 통제에 대한 주장;
창조를 보존하고 원주민족들의 조상 대대로의 영토를 존중하도록 농토와 대지에 관한 권리들의 장려;
독립과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률 체계의 개혁;
정의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불온분자나 공산주의자들로 분류하는 정부와 군대의 관행의 중지;
5. 지난 12개월 동안 상황은 상당히 악화되었다. 비합법적인 살인 사건은 이틀에 한 것의 비율로 발생해 왔다. 정부는 반란사건들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증기시켜 왔으며, 그 결과 “민간인들‘의 사망이 증가되었다. 필리핀의 군사화와 국민들의 공포는 심화되고 있다.
6. 필리핀 정부는 최근 비합법적 살인행위들을 조사하는 위원회의 구성을 선언하였지만, 필리핀 교회들은 그 조사의 신빙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들은 정부가 지명한 사람들의 조사 외에 자체 조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 교회들은 교회 지도자들, 학자들, 변호사들, 국회의원들, 농민과 노동자들의 지도자들 등 사회 각계의 신망있는 개인들로 구성된 그룹에 의해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제안하였다.
7. 2006년 8월 30일- 9월 6일 개최된 WCC 중앙위원회는:
필리핀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합법적인 살인사건들은 비난하며;
살인사건의 희생자들 특히 2001년 이래 살해된, 교회 실무자들, 목사, 신부들의 가족들을 심심으로 위로하며;
폭력적인 반대 앞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그들을 위하여 용감하게 일해 온 필리핀인 교회들과 필리핀 NCC를 지지하며;
필리핀 교회들과 연대하여 행동해 온 세계 여러 지역 특히 일본,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교회들과 NCC들에게 감사하며;
필리핀 교회들과 NCC가 폭력적 반대에 직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용기 있게 증언을 계속할 때, WCC는 지속적인 지원과 연대를 할 것을 약속하며;
필리핀의 인권을 위반할 구실로서의 테러와의 전쟁 개념을 반대하며;
필리핀 정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정부 명령의 공식적 사슬 밖에서 움직이는 “죽음의 부대”, 사립군대, 그리고 유사군사력 등을 해체하고;
비합법적 살인에 개입된 그 어떤 군인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교회들이나 교회 실무자들을 “국가의 적”으로 낙인찍는 일을 그치라고 군대에 지시하고;
최근 반란 저지 캠페인에서 전투원과 비전투원들을 구분하지 않는 국가 안보 정책을 바꾸고;
비합법적인 살인사건들을 조사할 완전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하고;
비합법적 살인에 관한 유엔 특별 조사간이 필리핀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
유엔 인권위원회와 인권고등판무관이 필리핀에서의 비합법적 살인 문제를 취급하도록 요청한다.
<레바논과 북이스라엘 전쟁과 중동평화을 위한 에큐메니칼 행동에 관한 성명 >
2006년 8월 30일- 9월 6일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는:
1. 최근의 전쟁으로 레바논 전역과 이스라엘 인접지역 사람들이 당한 고통과 생명의 상실에 대해 충격과 심심한 슬픔의 마음을 표시하며;
2. 지금까지 발생한, 극히 회피할 수 있는 분쟁은 불법적이고 불균형적인 군사력의 사용 때문이었으며, 국제 사회의 최고 수준의 지도력이 분쟁을 중단시키지 못해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3. 모든 당사자들은 민간인들을 보호할 책임을 포함한 국제법상의 의무들을 지키며, 모든 구금자들은 석방되거나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봉쇄를 중단하라는, 초기 종전 명령들이 내려진 때의 경고들(2006년 7월 13일 WCC 총무의 경고들)을 교회들에게 회상시키며, 이와 같이 널리 지지받은 목표들 중 어느 것도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성취되지 못하였음을 주목하며;
4. 전쟁의 피해자들을 원조하고 분쟁의 종식을 위한 특별 지원 조치들을 취할 필요가 교회들에게 있음(2006년 7월 21일 회원교회들에게 보낸 WCC의 목회 서신)을 되풀이하며;
5. 유엔 안보리의 무기력한 모습을 중단하고, 유엔 헌장의 손상과, 레바논에 대한 불균형한 폭력 사용에 대한 묵인을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지도적 위치에 있는 국가들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2006년 8월 3일 WCC 총무의 요구)을 주목하며;
6. 폭력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 미국과 유럽연합, 아랍의 여러 국가들이 존속가능한 휴전이 이루어지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평화의 지속을 위해 일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2006년, WCC, LWF, WARC 공동 호소문)을 반복하여 언급하며;
7. “이 지역을 관통하는 불안정한 단층 선들” 때문에 그리고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계획들이 분리되어 작용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더 이상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레바논 그리고 이스라엘과 점령하의 팔레스타인 영토들 양측 모두를 위하여 내려진 유엔 안보리의 장기적인 결정들이 최종적으로 시행되도록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에게 보낸 우리의 요구(2006년 7월 21일, WCC 총무가 보냄)를 반복하며;
8. 전투원을 제외하고 양쪽에서 이스라엘에서는 4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레바논 측에서는 1,100명이상의 민간이이 살해되었는데 그들 중 3분의 1이 이이들이었고, 4,40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고, 수만 채의 주택들이 파괴되었는데, 그 중 대부분이 레바논에서 일어났으며, 헤즈볼라 민병이 북이스라엘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여 살해, 부상, 파괴가 자행되었고; 비전투원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공포와 정신적 쇼크; 레바논에 발생된 그 밖의 심대한 결과들, 즉 수백만 명의 난민, 수십 개의 다리, 도로, 활주로의 파괴, 식수, 전기 등의 사회기반시설의 파괴 등 이 전쟁이 어떠했는지를 목격하고;
9. 이 전재에서 전투원들에 의해, 그리고 민간인들의 보호와 군대를 균형있게 사용에 있어서 국제 공동체의 실패에 의해; 레바논에서 특히 이미 휴전이 임박했을 때에 탄약군들을 광범위하게 이용한, 민간인들이 돌아오면 아주 위험한 수천 톤의 폭발되지 않은 탄약들을 남겨두고 퇴각한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들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고질적으로 부인함으로써 국제 인도주의 인권법들의 쇠퇴로 말미암아; 무장 분쟁에 관한 국제법의 위반들에 대한 경종이 울려지고;
10. 이 전쟁 중 방문한 ( 2006년 8월 16일 WCC, 유럽교회협의회, 세계 루터교 동맹, 세계 개혁교회 연맹으로 구성된) 에큐메니칼 대표단들을 통해 베이루트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들이 전 세계의 자매 교회들에게 보내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행동하라! 는 메시지에 응답할 것을 맹세하며;
11. 교회들과, 다른 민간 사회 그룹들과 많은 나라 정부들은 국제 사회가 레바논에서의 분쟁과 이와 관련된 중동에서의 분쟁들의 평화롭고 공정한 해결을 위해 다시 본격적으로 관여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그런 희망을 공유하며 이 새로운 과업을 우리 자신이 감당하기를 맹세한다. 그에 따라, WCC 중앙 위원회는;
지속가능하고 무조건적인 휴전과 레바논의 봉쇄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며;
교회들이 국제 ACT의 레바논에 대한 호소를 지지할 것을 권고하며, 이 분쟁 중에 국제법의 위반을 감시한 유엔, <휴먼 라이트 워치>, 국제 엠네스티, 레바논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지원자들 모임을 주선한 스웨덴 정부 등 전쟁의 희생자들을 돕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치하를 보내며;
발생 가능한 전쟁범죄들과 최근 레바논-이스라엘 분쟁 시 인권 침해에 사용된 무기들의 이동 등을 포함하여 국제법의 위반행위들을 조사할 국제 조사단을 구성하기를 유엔에 촉구하며;
전투원들에게 무기를 제공했던 정부들이 이러한 조사 결과들에 따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무기들이나 관련 물자들의 이동을 임시로 중단하기를 요구하며, 레바논에서 무기군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사용된 무기 군들의 위치, 수량 그리고 모양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요구하며;
모든 구금자들을 석방하거나, 레바논,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들 내에서 법 절차에 따라 그리고 국제 규범들에 따라 재판하기를 주장하며;
유엔 안보리는 이 지역의 격렬한 폭풍들의 소용돌이인 39년의 불법적 점령의 종식을 포함하여, 레바논에서 그리고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들에서의 평화를 위한 유엔의 장기적 결의안들의 이행을 요구하며;
중동에서의 포괄적인 에큐메니칼 사업의 주춧돌로서 WCC 후원하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에큐메니칼 포럼>을 개최하자는 제안을 승인하며; WCC 운영 기구들, 회원교회들 그리고 에큐메니칼 협력자들이 이런 계획들의 실시를 위한 동력과 자원들을 지원하기를 요구한다.
이 포럼은 평화를 위한 새로운 그리고 기존의 교회의 노력들을 촉진시키고 조정하며, 유엔의 결의문들에 따라 불법점령을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고와 실천에 있어서 상호 교육적인 것이 될 것이며, 평화를 위한 종교간의 행동과 이 지역의 모든 민족들에게 봉사하는 정의에의 교회의 동참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12. 우리 함께 고통당하는 공동체들과 교회들의 희망을 충족시켜 주자. 우리 함께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자. 연합된 에큐메니칼 공동체가-기도와 행동으로- 중동에서 정의로운 평화가 이룩되도록 새롭고 실질적인 기여를 하자
<필리핀의 비합법적인 살해에 관한 성명>
1. 필리핀 국민들은 ‘피플 파우어’(People Power;민중의 힘)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군사독재를 쓰러트렸던 1980년대 중반 이래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는 이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체제들의 개혁을 약속하며 2001년 정권을 잡았다. 정부의 선거의 합법성의 문제가 끊임없이 도전받아 왔으며,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구실과 국가 안보에의 새로운 강조 하에 필리핀은 점점 더 군사화되아 마침내 경종을 울릴 정도에 이르렀다. 지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교회를 비롯하여 점점 더 커가고 있다.
2. 슬프게도 개혁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필리핀은 가진 자들과 못 가진 자들 간의 분열이 뚜렷한 나라로 남아 있다. 정치권력은 군대의 뒷받침을 받는 지배 엘리트들이 자행하고 있다. 소위 “테러와의 전쟁”은 정부와 군부의 국민에 대한 억압을 강화하는 구실이 되어 왔으며, 개발과 군부에 대해 외국 정부의 재정 지원은 이 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을 지원하는 대가로 제공되고 있다. 오랜 동안 지속되어 온 공산주의자들의 소요는 정부가 가난한 자들과 함께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고자하는 그 어떤 개인이든 그룹들에 대한 탄압 구실로 이용되고 있다.
3. 2001년 이래, 필리핀에서 가난한 자들과 함께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해 온 740명 이상의 사람들이 비합법적으로 살해당해 왔다. 그들은 신문기자, 변호사, 민중 조직 지도자, 인권 활동가, 그리고 교회 실무자들이다. 살해 사건은 2004년부터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9명의 목사와 사제들을 포함하여 21명의 교회 실무자들이 2001년 이래 살해되었다. 대부분의 공격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탄 정체불명의 괴한들에 의한 발포이다. 군대에 의해 무장된 준군사 그룹이나 심지어는 군대나 경찰 조직원들이 이 살인 행위에 가담되어 왔다. 몇몇 피의자들이 단기간 구금되기는 하였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이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처벌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모든 사건이 미해결상태에 있다. 정부는 이런 범죄들을 처벌 없이 허용하고 있으며, 생명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법의 지배를 유지하여야 할 법률상의 의무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
4. 2005년 필리핀 NCC는 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송해줄 것을 WCC와 CCA에 요청하였다. 12개국 13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동 비사야스 열도와 루손, 민다나오 등지를 방문하여, 살해당한 자들의 가족, 인권그룹, 교회 지도자들, 그리고 정부 대표들을 만났다.
대표단의 핵심 권면들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 벌어진 비합법적인 처형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불편부당한 조사;
비전투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의 무분별한 파괴를 피하기 위해, 반란의 해결을 위한 정부의 군사 전략의 변경;
필리핀 공화국 정부와 <민족민주전선>( the National Democratic Front )사이의 평화회담의 재개;
군대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국제인권법을 준수하도록 민간의 통제에 대한 주장;
창조를 보존하고 원주민족들의 조상 대대로의 영토를 존중하도록 농토와 대지에 관한 권리들의 장려;
독립과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률 체계의 개혁;
정의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불온분자나 공산주의자들로 분류하는 정부와 군대의 관행의 중지;
5. 지난 12개월 동안 상황은 상당히 악화되었다. 비합법적인 살인 사건은 이틀에 한 것의 비율로 발생해 왔다. 정부는 반란사건들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증기시켜 왔으며, 그 결과 “민간인들‘의 사망이 증가되었다. 필리핀의 군사화와 국민들의 공포는 심화되고 있다.
6. 필리핀 정부는 최근 비합법적 살인행위들을 조사하는 위원회의 구성을 선언하였지만, 필리핀 교회들은 그 조사의 신빙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들은 정부가 지명한 사람들의 조사 외에 자체 조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 교회들은 교회 지도자들, 학자들, 변호사들, 국회의원들, 농민과 노동자들의 지도자들 등 사회 각계의 신망있는 개인들로 구성된 그룹에 의해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제안하였다.
7. 2006년 8월 30일- 9월 6일 개최된 WCC 중앙위원회는:
필리핀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합법적인 살인사건들은 비난하며;
살인사건의 희생자들 특히 2001년 이래 살해된, 교회 실무자들, 목사, 신부들의 가족들을 심심으로 위로하며;
폭력적인 반대 앞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그들을 위하여 용감하게 일해 온 필리핀인 교회들과 필리핀 NCC를 지지하며;
필리핀 교회들과 연대하여 행동해 온 세계 여러 지역 특히 일본,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교회들과 NCC들에게 감사하며;
필리핀 교회들과 NCC가 폭력적 반대에 직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용기 있게 증언을 계속할 때, WCC는 지속적인 지원과 연대를 할 것을 약속하며;
필리핀의 인권을 위반할 구실로서의 테러와의 전쟁 개념을 반대하며;
필리핀 정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정부 명령의 공식적 사슬 밖에서 움직이는 “죽음의 부대”, 사립군대, 그리고 유사군사력 등을 해체하고;
비합법적 살인에 개입된 그 어떤 군인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교회들이나 교회 실무자들을 “국가의 적”으로 낙인찍는 일을 그치라고 군대에 지시하고;
최근 반란 저지 캠페인에서 전투원과 비전투원들을 구분하지 않는 국가 안보 정책을 바꾸고;
비합법적인 살인사건들을 조사할 완전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하고;
비합법적 살인에 관한 유엔 특별 조사간이 필리핀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
유엔 인권위원회와 인권고등판무관이 필리핀에서의 비합법적 살인 문제를 취급하도록 요청한다.
<레바논과 북이스라엘 전쟁과 중동평화을 위한 에큐메니칼 행동에 관한 성명 >
2006년 8월 30일- 9월 6일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는:
1. 최근의 전쟁으로 레바논 전역과 이스라엘 인접지역 사람들이 당한 고통과 생명의 상실에 대해 충격과 심심한 슬픔의 마음을 표시하며;
2. 지금까지 발생한, 극히 회피할 수 있는 분쟁은 불법적이고 불균형적인 군사력의 사용 때문이었으며, 국제 사회의 최고 수준의 지도력이 분쟁을 중단시키지 못해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3. 모든 당사자들은 민간인들을 보호할 책임을 포함한 국제법상의 의무들을 지키며, 모든 구금자들은 석방되거나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봉쇄를 중단하라는, 초기 종전 명령들이 내려진 때의 경고들(2006년 7월 13일 WCC 총무의 경고들)을 교회들에게 회상시키며, 이와 같이 널리 지지받은 목표들 중 어느 것도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성취되지 못하였음을 주목하며;
4. 전쟁의 피해자들을 원조하고 분쟁의 종식을 위한 특별 지원 조치들을 취할 필요가 교회들에게 있음(2006년 7월 21일 회원교회들에게 보낸 WCC의 목회 서신)을 되풀이하며;
5. 유엔 안보리의 무기력한 모습을 중단하고, 유엔 헌장의 손상과, 레바논에 대한 불균형한 폭력 사용에 대한 묵인을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지도적 위치에 있는 국가들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2006년 8월 3일 WCC 총무의 요구)을 주목하며;
6. 폭력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 미국과 유럽연합, 아랍의 여러 국가들이 존속가능한 휴전이 이루어지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평화의 지속을 위해 일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2006년, WCC, LWF, WARC 공동 호소문)을 반복하여 언급하며;
7. “이 지역을 관통하는 불안정한 단층 선들” 때문에 그리고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계획들이 분리되어 작용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더 이상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레바논 그리고 이스라엘과 점령하의 팔레스타인 영토들 양측 모두를 위하여 내려진 유엔 안보리의 장기적인 결정들이 최종적으로 시행되도록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에게 보낸 우리의 요구(2006년 7월 21일, WCC 총무가 보냄)를 반복하며;
8. 전투원을 제외하고 양쪽에서 이스라엘에서는 4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레바논 측에서는 1,100명이상의 민간이이 살해되었는데 그들 중 3분의 1이 이이들이었고, 4,40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고, 수만 채의 주택들이 파괴되었는데, 그 중 대부분이 레바논에서 일어났으며, 헤즈볼라 민병이 북이스라엘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여 살해, 부상, 파괴가 자행되었고; 비전투원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공포와 정신적 쇼크; 레바논에 발생된 그 밖의 심대한 결과들, 즉 수백만 명의 난민, 수십 개의 다리, 도로, 활주로의 파괴, 식수, 전기 등의 사회기반시설의 파괴 등 이 전쟁이 어떠했는지를 목격하고;
9. 이 전재에서 전투원들에 의해, 그리고 민간인들의 보호와 군대를 균형있게 사용에 있어서 국제 공동체의 실패에 의해; 레바논에서 특히 이미 휴전이 임박했을 때에 탄약군들을 광범위하게 이용한, 민간인들이 돌아오면 아주 위험한 수천 톤의 폭발되지 않은 탄약들을 남겨두고 퇴각한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들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고질적으로 부인함으로써 국제 인도주의 인권법들의 쇠퇴로 말미암아; 무장 분쟁에 관한 국제법의 위반들에 대한 경종이 울려지고;
10. 이 전쟁 중 방문한 ( 2006년 8월 16일 WCC, 유럽교회협의회, 세계 루터교 동맹, 세계 개혁교회 연맹으로 구성된) 에큐메니칼 대표단들을 통해 베이루트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들이 전 세계의 자매 교회들에게 보내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행동하라! 는 메시지에 응답할 것을 맹세하며;
11. 교회들과, 다른 민간 사회 그룹들과 많은 나라 정부들은 국제 사회가 레바논에서의 분쟁과 이와 관련된 중동에서의 분쟁들의 평화롭고 공정한 해결을 위해 다시 본격적으로 관여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그런 희망을 공유하며 이 새로운 과업을 우리 자신이 감당하기를 맹세한다. 그에 따라, WCC 중앙 위원회는;
지속가능하고 무조건적인 휴전과 레바논의 봉쇄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며;
교회들이 국제 ACT의 레바논에 대한 호소를 지지할 것을 권고하며, 이 분쟁 중에 국제법의 위반을 감시한 유엔, <휴먼 라이트 워치>, 국제 엠네스티, 레바논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지원자들 모임을 주선한 스웨덴 정부 등 전쟁의 희생자들을 돕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치하를 보내며;
발생 가능한 전쟁범죄들과 최근 레바논-이스라엘 분쟁 시 인권 침해에 사용된 무기들의 이동 등을 포함하여 국제법의 위반행위들을 조사할 국제 조사단을 구성하기를 유엔에 촉구하며;
전투원들에게 무기를 제공했던 정부들이 이러한 조사 결과들에 따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무기들이나 관련 물자들의 이동을 임시로 중단하기를 요구하며, 레바논에서 무기군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사용된 무기 군들의 위치, 수량 그리고 모양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요구하며;
모든 구금자들을 석방하거나, 레바논,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들 내에서 법 절차에 따라 그리고 국제 규범들에 따라 재판하기를 주장하며;
유엔 안보리는 이 지역의 격렬한 폭풍들의 소용돌이인 39년의 불법적 점령의 종식을 포함하여, 레바논에서 그리고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들에서의 평화를 위한 유엔의 장기적 결의안들의 이행을 요구하며;
중동에서의 포괄적인 에큐메니칼 사업의 주춧돌로서 WCC 후원하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에큐메니칼 포럼>을 개최하자는 제안을 승인하며; WCC 운영 기구들, 회원교회들 그리고 에큐메니칼 협력자들이 이런 계획들의 실시를 위한 동력과 자원들을 지원하기를 요구한다.
이 포럼은 평화를 위한 새로운 그리고 기존의 교회의 노력들을 촉진시키고 조정하며, 유엔의 결의문들에 따라 불법점령을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고와 실천에 있어서 상호 교육적인 것이 될 것이며, 평화를 위한 종교간의 행동과 이 지역의 모든 민족들에게 봉사하는 정의에의 교회의 동참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12. 우리 함께 고통당하는 공동체들과 교회들의 희망을 충족시켜 주자. 우리 함께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자. 연합된 에큐메니칼 공동체가-기도와 행동으로- 중동에서 정의로운 평화가 이룩되도록 새롭고 실질적인 기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