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구

도`농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산촌유학>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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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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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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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산촌유학” 사례연구
조재국 ( 박사; 연세대 교수, 본원 기획위원)

I. 들어가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닥쳐올 농촌사회의 붕괴에 직면하여 전국의 3만 5천 농촌 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는 15,000여 곳의 농촌교회의 미래도 풍전등화와 같다. 농촌을 살아야 농촌교회가 산다는 너무나 평범한 사실 때문에 농촌공동체를 살리는 일에 농촌교회가 앞장 서야 하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인 것이다.
농촌교회로 하여금 미래를 직시하고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농촌교회가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도록 하는 동시에 도시 시민들에게는 생명 먹거리를 제공하고, 갈수록 삭막해가는 도시환경 속에서 거칠어져 가는 도시 청소년들에게 생명교육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도시의 미래도 책임질 수 있기 위해, 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농촌·도시교회 생명나눔운동이라는 사업을 통하여 먼저 농촌 목회자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그 사업을 위해 농촌공동체의 과소화와 도시 청소년들의 생명교육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 30년 동안 실시되어온 일본의 산촌유학을 연구하고 교훈을 얻고자 한다.

II. 산촌유학이란 무엇인가

산촌유학이란 부모의 슬하를 떠나 1년 이상 집단생활이나 자연이 풍요로운 농산어촌(農山魚村)에서 살면서 체험하는 초·중학생을 위한 체험학습이다.
시골의 어른들과 아이들, 연령이 다른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생활체험을 통하여, <건전한 심신의 육성>과 <어린이들 한 사람, 한사람의 가능성을 끌어내기>, <살아가는 힘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 실천 활동인 것이다.
소위 <자유학교>도 부등교아나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아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의 생활이 어렵기는 하지만 스파르타식 교육이라는 것도 아니다.
유학생들은 시골에 주민등록증을 옮기고, 1개월 중 2-3주간은 농가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나머지 날들은 유학 센터(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며, 시골학교를 다닌다.
농가에서 산촌부모(일본어로는 마을부모라는 里親을 산촌부모로 번역한다-역자)를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른다.
몇 사람이 1년 동안의 형제자매가 되어 침식을 같이 한다.
그리고 센터에서는 전임 지도자와 함께, 스스로 벼를 심고, 야채를 키우고, 겨울에는 폭설을 이겨내고, 자연 가운데에서 다채로운 연간 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일본의 산촌유학은 문부과학성(교육부) 소관의 재단법인 <기르는 모임>이 1976년 나가노 현 야사카무라(현 長野縣大町市八坂)에 일본 최초의 제도적으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봄, 여름, 겨울 방학을 이용한 자연체험 활동이었지만, 참가한 아이들로부터, “일년간 산촌에서 살고 싶어!”라는 소리가 커져, 일년간을 단위로 하는 산촌유학이 실현된 것이다.
그후, (인구) 과소화(過疎化)에 고민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퍼저 가 각각의 형태는 다르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일본 전국 90여개의 시(市)·정(町)·촌(村)에서 실시되고 있다.

참조: 2005년 현재의 일본의 산촌유학 상황
* 실시단체 소재 도(道)·도(都)·부(府)·현(縣)-----28도·부·현
* 실시단체 소재 지자체-------------------90시·정·촌
* 유학생을 받고 있는 학교----------초등학교--97개교
중학교--43개교

* 산촌유학생--------------------초등학교---552 명
중학교 ---256 명
* 연인원(1978년-2005년의 27년간)---------총13,288 명
*산촌유학 단기체험자수(1년 이상 유학한 수 제외)-총 8,117 명
* 2005년도 유학생수----------------------총 808 명
(부모를 떠나 단독 유학-----583 명
부모와 함께 유학---------225 명)

<기르는 모임>의 산촌 유학은 2005년 현재 30기를 마지하였다.

III 산촌유학의 사례

1. “시골에는 굉장한 사람이 있더라.”

도회지의 아이들도, 시골의 아이들도, 생활하면서 장작을 패는 일을 한다든지 자연을 접촉한다든지 하는 기회가 적어졌다.
집을 떠나 농어촌에 옮겨 살며 그곳의 학교를 다니는 산촌유학. 지역에서 살아가면서 배우는 아이들.

“시골에는 굉장한 사람들이 있어요.”

아침 7시. 텐류우쿄(天龍峽)의 남쪽, 개구리의 우는 소리로 가득한 논 두룩의 비탈길에 빨간 책가방이 흔들린다. “아침 육상 연습에 늦을라!”, “아니 달려갈거니?”, 산 중턱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걸어서 30분 거리. 텐류우교 서쪽 편 사면에 부락이 산재하여 있는 나가노 현 타이후촌, 인구 2천 명의 이 마을에는 관동이나 나고야 방면에서 온 초등학생 15명이 산촌 유학을 하고 있다.

2.“다이다이라봇치 생활학교”.

NPO법인 <그린우드 자연체험교육센터>는 이 지역에서 20년의 실적이 있다. 강을 막아 천연 풀을 만들어 논다든가, 아주 마음에 들어 5년을 지낸 아이도 있다. 시골에 푹 빠진 근년에는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여러 가지 솜씨들을 배우는 기회도 많다.
“시골에는 굉장한 사람들이 있더라. 말벌을 맨 손으로 잡기도하고, 통나무를 토비라는 도구 하나로 쓰러트린다든가... 멧돼지를 해체할 수 있는 사람도 있더라.” 라고 하는 아이도 있다, 고, 스태프인 사토 요헤이(佐藤陽平 29)는 말한다. “여기서는 별 것도 아닌 일이라고 시골 사람들은 말하지만, 살기 위한 지혜가 있지요”

쿵, 쿵.......... 내려치는 도끼의 무딘 소리가 난다. “쪼개지지 않는군.” 이 봄날, 사이타마 현 이이노시(琦玉縣飯能市)에서 처음 참가한 타이치(10세)가 주요한 일과인 나무패기를 시작했다. 스토브나 목욕탕에 나무가 사용되니까, 패지 않으면, 목욕탕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도끼가 나무에 밝혀서 빠지지 않는다. 타이치의 얼굴은 붉어졌고 땀이 흘러나온다.
“이렇게 해.” 2년째의 코에이(12세)가 일어나 도끼를 내려친다. 두 번, 세 번. 쫙 ! 직경 30센티 정도의 통나무가 딱 째진다. “아 기분 좋아!”
올봄 새로 온 아이들은 다섯. 전교생 70명 정도의 시골 초중학교에 초등학생 5인 중학생 10인이 다닌다. 아침 일찍부터 홀과 거실이 있는 안채에서 식사준비나 청소 등을 분담하여
해치운다.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 스스로 세탁하는 것은 처음. 나무패기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힘든 일. 목욕탕에 불을 때는 일도 어렵다. 조금 싫구나 하고 생각하는 때도 있다.”라고 타이치는 말한다.
형인 중 1인 타이요(11)는 “힘드니까, 단결하지 않으면 안 되지.” 하루의 계획은 전부 같이 의논하여 결정하며, 상주하는 스태프가 보이지 않게 도와준다.
시골에는 집과 집이 떨어져 있으므로, 동무들과 놀기 보다는 집안에 틀어 박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도 많다. 그러한 그 지방의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여기에는 체험교실도 열린다.
시골이나 도회지에서 온 아이들을 20년간 보아 온 학교장 카지 사치코(51) 씨는 “최근 맡붙어 싸우는 싸움이나 골목대장형이 줄어, 의사소통이 서투른 아이들이 늘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변한다.
중1 때 카나가와(神奈川 )현에서 온 미칸(14) 군은 “싫은 사람들도 좋은 곳이 꼭 있어. 싫지만 그럭저럭 지내지만, 여기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으니까, 종래는 가족들과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 카누를 타는 일. 가을 축제 때 연극이나 노래를 지어 발표하는 일. 눈 속, 숲에서 땔감을 베어내는 일..... “모두의 힘으로 하나의 일을 바보처럼 해 끝내면, 성취감이 더할 나위 없다.”
야구소년 이케(15)는 “동경에서는 부모들이 무엇이든지 해주어, 심심하여, 어영부영한 생활을 했다.”고 말한다. “그래도, 벌써 요리를 할 줄도 알고, 내일 할 일의 준비도 내 손으로 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중 3. 내년에는 고등학교 입학시험이다. 시골에 남을까 떠날까, 망설임은 있지만, “어렵지만 이겨 넘어보고 싶다.” 곧 녹음의 여름이 돌아온다.


IV. 농촌·도시 쌍방을 살리는 산촌유학

산촌유학에 합당한 자연환경이나 지역환경은 인구의 과소화가 진행되는, 지금 아직 남아있는 농산어촌의 대부분 지역이다.
그런 까닭에 학교의 존속, 나아가서는 지역의 존속을 절망하여, 그 해결책의 하나로서 산촌유학을 선택하는 곳도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산촌유학제도가 발전해 온 배경에는 이러한 인구과소에 고민하는 지역의 사정과 도시의 생활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되어, 자연이 풍요로운 환경에서의 교육을 희망하는 도시부의 사정이 있다.

농산어촌지역에 활력이 없다면, 학교는 존속할 수 없고 산촌유학은 성립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단순히 학교가 존속하기 때문에 산촌유학을 했다 하더라도, 농촌지역에 원기가 없다면 산촌유학은 어차피, 학교연명책이 될 수밖에 없이, 결과적으로는 학교, 지역 양방의 쇠퇴를 가져오는 결과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검증된 바로는, 지역과 학교가 깊이 연결되어 있는 혹카이도에서는 학교의 존속과 지역의 활성화는 뗄 라야 뗄 수 없는 문제라고 여겨졌다.
도내에서의 산촌유학의 준비에서 산촌유학의 실시할 때의 과제도 몇 가지인가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준비의 실례에서부터 산촌유학은 지역 조성의 하나의 계기가 되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고, 지역 활성화에 연결하여 가는 것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단지, 가장 중요한 것은 유학생인 아이들과 그 지역의 아이들, 쌍방의 성장을 바라는 생각에 잘 받아들이는 체제를 정비한 위에 시행한다면, 산촌유학에는 제4장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영세한 학교에 대한 대책에만 그 목적을 둔다든지, 재적학생수의 확보에만 급급하여 받아들일 태세는 나중의 일로 돌린 채, 도입된 산촌유학은 학교와 지역 모두가 발전은 하지 않고, 당연히 도태되어 갈 것이다.

V. 산촌 유학의 준비

1.유학생을 받아드릴 체제 정비
에 관하여는, 유학생에 대해 무엇을 가르칠까, 교육적 시점에서 시책을 전개한다.
먼저, 부등교아동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을 유학생으로 지역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딛고 산촌유학실시 학교에의 스쿨 카운슬러를 배치하는 제도의 창설한다.
현재, 중앙정부나 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조사업의 형태가 아니라, 정수화(定數化)를 목표로 해야 한다. 직원급여에 관하여는 일반 교사와 마찬가지로 중앙정부나 시도가 부담하여, 지역 재정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에서 검토한다.

다만, 스쿨카운셀러가 배치된 산촌유학실시교는, 문제가 있는 아동을 가능한 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게 한다.

또한 스쿨카운셀러의 자격에 관하여는, 과소지역의 실정을 근거로 하여, 진료요법사, 의사의 자격을 지닌 자들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아동상담원이나, 민간 카운슬러 등 유연한 대응을 한다.

이것에 의해,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유학이 증가되어 가는 것에 의해 생활지도의 대응이나, 농산어촌에 악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라는, 주민의 피해자의식해소에 일조가 된다고 여겨진다.

또한 축제나 전통적인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의 활성화, 연대감의 공유, 자연을 살려내는 체험 프로그램 만들기 등을 시행한다.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살려내고, 가정채소, 낙농실습, 낚시나 스키 등 지역에서의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鹿追町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체험시설의 정비도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으며, 이것에 의해 신규 고용의 창출, 인적교류도 생겨날 것이다.

산촌부모(산촌유학을 받아들이는 가정의 부모-역주)의 확보에 관하여는, 단지 시청·군청·면사무소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 주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지역이나 지자체에서 의뢰하면, 간단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鹿追町(시카오이초), 芽室町(메무로초)에서 볼 수 있듯이 하숙집주인 방식을 활용해,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집을 확보하는 방식을 취한다.

유학센타의 신설이 생각될 수도 있으나, 어려운 군청이나 ·면사무소의 재정 중에 그것이 무리라면, 농업교류시설 등 기존시설을 활용하여 센타 시설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센타의 직원의 채용 등 새로운 공용의 창출, 타지역에서의 직원의 이주 등 지역의 활성화가 기도될 수 있다.

다만, 기존 시설을 이용할 경우, 그 시설에 국고보조금이 도입되 있는 경우에는 목적외 이용이 되기 때문에“보조금 등에 관한 예산의 집행의 적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적화법’이라고 함)의 요건완화가 필요하다.

산촌부모연수사업 등의 창설은, 산촌부모의 경험담에는“아이들의 성장을 지켜 보는 것이 즐거움”라는 이유로 산촌부모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람이 많아, 스스로 산촌부모가 되려는 의사가 없으면, 계속할 수 없다고 여겨, 산촌부모에게 있어서나, 유학생에게 있어서나 의미있는 경험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져, 검토의 대상에서 제외했다.

산촌 유학생의 확보, 산촌유학의 이해부족에 관하여는, 산촌 유학지역에서의 정보 발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책을 전개한다.

홈페이지를 활용한 산촌유학 포탈 사이트를 설치하여, 도가 창구가 된 <혹카이도 산촌유학총합상담창구(가칭)>의 설치에 의해, 유학희망자에 대한 유학실시 군·면·리를 소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유학지의 특색을 근거로 한 소개, 산촌유학의 마음가짐 등의 어드바이스를 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혹카이도 IJU(이주)정보센타, 농업담당자 육성센타 및 어업자 확보 육성 센타 등의 제휴를 강화함으로서 산촌유학에 대한 희망자에의 정보제공을 실시한다.

유학생 모집활동에의 지원책으로서, <혹카이도 산촌유학 페스티발(가칭)>을 동경 등지에서 개최하고 지금까지 실시해 온 시·정·촌이 단독으로 시행해 왔던 모집활동을 합동으로 시행한다.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유학생의 탈취, 산촌유학실시지구의 지역간 격차가 분명해지는 등 다소의 폐해도 생기리라 여겨지지만, 그것에 의해서 실시지역끼리가 절차탁마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산촌유학의 내용을 충실하게 할 수 있는 등 이익의 쪽이 높다고 여겨진다. 또한 산촌유학을 지역 만들기에 활용하는 선진사례의 소개나 심포지움의 개최 등을 실시하면 산촌유학에 대하여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부모자식·가족유학을 받는 체제 정비에 관하여는, 주택환경정비로서, 주택의 신규건설이나 교원주택이나 공무원 주택의 개방을 제창한다. 다만, 이 경우도 기존의 교원, 공무원주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화법의 요건 완화가 필요하다.

취로환경(就勞環境)의 정비에 관하여는, 근년의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신규기업의 유치는 용이하지 않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농지법의 개정 등 규제완화에 의한 농림어업에의 신규취업의 촉진에 의해 고용의 창출을 이루도록 한다.

유학생의 졸업 후의 진로에 관하여는, 현상적으로는, 지방교육행정청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근거하여, 혹카이도 고등학교 통학규칙(이하‘통학구역규칙’라고 함)에 통학구역이 규정되어, 통학구역 이외에서의 입학자 수의 제한이 있어 출신지의 고등학교에 돌아 갈 경우나 국내 통학지역 외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진로 선택의 장애가 되고 있다. 또한 유학지의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에도 학교 선택보다는 주거지 선택을 우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태에 있기 때문에, 산촌유학생이 진학하는 경우에 있어서, 학구외 취학에 대한 통학구역규칙의 요건 완화, 진학하는 학교 선정에의 조언(<혹카이도 산촌 유학 총합 상담구 설치로 대응)을 하는 것을 제창한다.

지금까지 서술한 시책은, 법률의 개정이나 규제완화가 많이 담겨있지만, 현재 중앙정부에 설치되어 있는 구주개혁 특구 추진 본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구조개혁특구제도로서 추진되고 있는 것에 의해 현실가능성이 높아져 있다고 여겨진다.

2. 농(어·산)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산촌유학을 실시하여, 성공하고 있는 지역에 있어서 공통된 지역활성화를 유한 요소는 산촌유학을 계기로 한 지역 만들기에 있어서 주민·학교관계자·행정기관의 노력 등이 이상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문제의식의 공유
학교의 존속에 관한 논의를 통해 지역주민·학교·행정관청이 각각의 지역 만들기라는 공통의 목적을 공유한다.

2)항시적인 협의의 장의 설치
산촌유학 추진협의회 등, 주민 모두가 지역 만들기에 관한 논의를 할 장을 배설하여, 산촌유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처한다.

3) 이질적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수용성)
지역주민들이 폐쇄적이 될 경향의 지역풍토를 탈각하면서, 도시와의 교류를 진행하는 것으로서, 이질적인 문화나 자신들이 사는 지역의 좋은 점을 재인식하여, 자부심을 갖는다.

4) 명확한 역할분담
어디까지나 주민주도로 지역 만들기를 진행하고, 행정관청은 협력적인 주민들과 비협력적
주민들(무관심한 주민들을 포함하여)이 같은 장에서 논의를 할 수 있게 조정하는 등 측면지원을 한다.

5) 합의의 형성
주민들이 의론하고, 서로 이해하는 것은 학교 존속이나 산촌 유학의 유지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창조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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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만들기는 지역의 복잡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지향하는 노력임과 동시에, 주민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불가결하다.

산촌유학을 계기로 한 지역 만들기의 노력은 주민주도로 행해졌다. 그 과정을 통하여 주민은 지역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져, 행정관청의 지원역할도 올바르게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이 노력은 산촌유학에 그치지 않고, 지역 활성화로 연결된다.

지역 만들기에 있어서 공통의 목적이 되는 과제는 산촌유학에 한하지 않고, 그 지역 사정에 따라 계호보험이나 지역산업의 진흥 등 다를 수 있다.

이상 언급한 것들을 도입하여, 지역 만들기를 지향했던, 주민·행정기관·기업(관계자)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