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세계교회소식4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5-26 01:31
조회
1518
세계교회소식 4 (2005년 5월 2일)
몸과 영혼의 무장 해제하기: 브라질 교회들이 전국적인 무장해제 캠페인에 참여하다.
이번 행사에 브라질 교회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남미지역에서 주는 위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기류들과 이와 관련된 위험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개인이 국가가 통제 가능한 총기들의 거의 열 배가 넘는 총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동시에 매년 총기사용으로 죽은 희생자들의 수효가 전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브라질 교회가 시민들의 무장 해제를 위한 국가적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말부터 교회들은 자신의 예배당들 안에 무기함을 마련하여 무기들을 반납 받고 있다. 거기에는 시민들이 반납한 무기들이 수거되어 있고 캠페인 행사 기간에는 자발적으로 탈 무장하여서 정부에 반환 하는 것이다.
2004년 6월 15일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무기 출처에 대한 곤란한 질문을 하지 않고 무기를 수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무기의 유형에 따라서 각각 100에서 300레알(소액 은화로 30에서 90유로 화: 역자 주)이 절감된다. 원래는 8만개의 무기를 2004년 12월 23일까지 수거하려 했다.
그렇지만 지난 해 11월에는 브라질기독교교회협의회(CONIC)가 2005년말 까지 이 행사를 더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로마-가톨릭교회, 가톨릭 시리아-정교회같은 개신교 루터 파 교회, 성공회-감독교회, 그리스도교 개혁교회, 감리교회 그리고 연합장로교회가 대표적인 교단들이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수도 방문기간에는 WCC 목사/박사 Kobia 총무가 호세 알렌카 고메쓰 다 실바(Jose Alencar Gomes da Silva)장관 방문요청이 이루어 졌다.
“국민들이 정보를 제공 받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브라질 교회협 총무는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 다음 그는 국가 전역에서 모인 교회의 수백 명의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이 연기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큐메니칼 기구와 공동으로 일하는 다른 비-국가 기구들이 캠페인 기간연장의 중요성에 같은 입장이다. 그 후 6주 동안 정부는 그 요청을 받아들였고 캠페인은 2005년 6월 23일 까지 연기되었다.
교회들도 이 약속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브라질 교회협은 브라질 전역의 예배당들에 무기수거장소가 최소한 270개 정도가 만들어 지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서 현재 브라질의 가장 심각한 도시들에서 중재자들이 구성한 한 팀이 훈련-웤샾을 진행시키고 있다.
예배당 들 안에 무기수거장소는 토요일마다 오픈 한다. 그러면 주 중에 바쁜 사람들은 무기를 이 날에 쉽게 반납할 수 있다. 그 밖에 이러한 수거장소착안 방법은 국가에 직접 반납할 경우 기분이 언짢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경찰서보다 교회로 오려한다”고 루터교회 목사이며 브라질 교회협 총무인 에르비노 슈미트(Ervino Schmidt)는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들이 갖는 경찰서 이미지에 대한 생각과 반환된 무기의 열 개중 9개는 불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브라질 가톨릭 감독회의 총무인 오딜로 데드로 쉐러(Odilo Pedro Scherer)가 평가하기를 10만 개가 넘은 총기들이 교회들에 의해서 수거되었다고 한다. 현재 공식적인 목표량은 49 만개이다.
순례의 날(Caravan)과 단식기간: 뭐든지 가능하다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종교학 연구소와 비바 리오(Viva Rio)의 비-국가 기구의 ”브라질인들: 무기들과 희생자들“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 시민들이 1,550 만개의 무기들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국가경찰이 소유한 무기의 열 배를 더 넘는 것이다. 이 중 870만 개는 불법소유이다.
연구는 그 밖에 2002년에 3만 8천 명 이상이 총기사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 희생자 수에는 피살자들, 자살들 그리고 사고부상자들도 포함된다.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의 이러한 사고사는 세계에서 1위이다. 미국에서는 같은 해에 총기사용으로 3만 242 명이 목숨을 잃었다.
교회와 나란히 브라질 변호사협회 같은 다른 단체들도 무장해체 캠페인에 참여한다. 무장해제 행진들, 텔레비전상가 그리고 공공 대중교통에 광고, 전단지와 현수막, 무료통화와 심지어 축제의 날 등에 캠페인을 알릴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캠페인 진행자들은 자신들이 변두리지역들과 내륙 지방에서도 일하려한다. 그 밖에 어려움점이 청소년들에게 있다. “우리는 자신들의 무기를 반납하려는 변두리지역들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곧바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폭력희생자 위원회 의장인 발레리아 벨라스코(Valeria Velasco)는 말한다.
몇 몇의 비평가들은 이 캠페인이 정직한 시민들을 무장해제하여 하지만 이들은 범죄가 우려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경우는 캠페인의 목표를 고려해 볼 때 대단한 실책이다”라고 비바 리오(Viva Rio)의 사회학자 안토니오 랑엘(Antonio Rangel)이 말한다. 캠페인의 목표는 가족구성들 중에 사고들과 청소년들의 자살과 사고들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총기난사로 인한 상해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1/3이 그러한 사고들에 속한다.
무기들이 시민들의 손에 돌아다니게 되면 마침내 범죄가 발생하게 된다. 경찰들이 압수한 무기들의 30%가 건전한 시민들로부터 훔친 것이거나 사들인 것이다.
정신적 차원
“무기를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벌써 자신의 영혼을 무장하는 것이다.”라고 가브리엘 치프리아니(Gabriele Cipriani)는 말한다. 가톨릭 사제이며 브라질 교회협 대표총무인 그는 이러한 명언을 캠페인을 위한 브라질 교회들에 특별한 기여로 여긴다. 무장해제는 정신적인 요제이다.
“가까운 교회에로 무기를 반납하는 것이 종교적인 행위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내적인 해방의 순간이며 하느님 앞에 분명하게 폭력을 포기하는 여건이다.”라고 쉐러(Scherer)는 말한다.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브라질 교회협의 목표수행은 의욕적이다.
단기간으로 그러한 목표들이 무기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데 기간을 12월 23일 까지 벌써 연장시켰다.
10월 2일로 실시될 국민투표를 예상한다면 그러한 노력들은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법의 테두리에서 본다면 국민은 총기류 판매에 대한 전국적 금지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 의회와 법제처에서 진행된 로비로 교회들과 비-국가 기구들은 국민투표가 저지되거나 실시되지 않게 되는 경우를 막으려 할 것이다.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무기산업에 맞선 투쟁을 하면서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역할을 사회에서 해 왔다”고 브라질 교회협 총무이며 감리교회 감독인 아드리엘 데 수자 마이아(Adriel de Souza Maia)는 말했다.
그에게 에큐메니칼 운동은 인류의 커다란 주제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근거로 그는 2006년 브라질의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개최될 제9차 세계교회협의회의 주제 그리고 브라질 대회로 초대할 같은 교회들에 의해서 실행될 무장해제 캠페인 간에 매우 강력한 결합을 직시하고 있다.
“당신의 은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라고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에 우리는 작은 무기들이 야기하는 폭력과 죽음의 패러다임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으로 변화하게 할 것이다” 하느님이 주신 선한 생명의 선물은 우리에게 행동하도록 격력하는 패러다임이다“라고 수자 마이아(Souza Maia)는 말한다.
(필자 Juan Michel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WCC대변인이며 리오 데 라 플라타(Rio de la Plata) 개신교 교회 동역자이다).
몸과 영혼의 무장 해제하기: 브라질 교회들이 전국적인 무장해제 캠페인에 참여하다.
이번 행사에 브라질 교회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남미지역에서 주는 위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기류들과 이와 관련된 위험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개인이 국가가 통제 가능한 총기들의 거의 열 배가 넘는 총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동시에 매년 총기사용으로 죽은 희생자들의 수효가 전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브라질 교회가 시민들의 무장 해제를 위한 국가적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말부터 교회들은 자신의 예배당들 안에 무기함을 마련하여 무기들을 반납 받고 있다. 거기에는 시민들이 반납한 무기들이 수거되어 있고 캠페인 행사 기간에는 자발적으로 탈 무장하여서 정부에 반환 하는 것이다.
2004년 6월 15일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무기 출처에 대한 곤란한 질문을 하지 않고 무기를 수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무기의 유형에 따라서 각각 100에서 300레알(소액 은화로 30에서 90유로 화: 역자 주)이 절감된다. 원래는 8만개의 무기를 2004년 12월 23일까지 수거하려 했다.
그렇지만 지난 해 11월에는 브라질기독교교회협의회(CONIC)가 2005년말 까지 이 행사를 더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로마-가톨릭교회, 가톨릭 시리아-정교회같은 개신교 루터 파 교회, 성공회-감독교회, 그리스도교 개혁교회, 감리교회 그리고 연합장로교회가 대표적인 교단들이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수도 방문기간에는 WCC 목사/박사 Kobia 총무가 호세 알렌카 고메쓰 다 실바(Jose Alencar Gomes da Silva)장관 방문요청이 이루어 졌다.
“국민들이 정보를 제공 받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브라질 교회협 총무는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 다음 그는 국가 전역에서 모인 교회의 수백 명의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이 연기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큐메니칼 기구와 공동으로 일하는 다른 비-국가 기구들이 캠페인 기간연장의 중요성에 같은 입장이다. 그 후 6주 동안 정부는 그 요청을 받아들였고 캠페인은 2005년 6월 23일 까지 연기되었다.
교회들도 이 약속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브라질 교회협은 브라질 전역의 예배당들에 무기수거장소가 최소한 270개 정도가 만들어 지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서 현재 브라질의 가장 심각한 도시들에서 중재자들이 구성한 한 팀이 훈련-웤샾을 진행시키고 있다.
예배당 들 안에 무기수거장소는 토요일마다 오픈 한다. 그러면 주 중에 바쁜 사람들은 무기를 이 날에 쉽게 반납할 수 있다. 그 밖에 이러한 수거장소착안 방법은 국가에 직접 반납할 경우 기분이 언짢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경찰서보다 교회로 오려한다”고 루터교회 목사이며 브라질 교회협 총무인 에르비노 슈미트(Ervino Schmidt)는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들이 갖는 경찰서 이미지에 대한 생각과 반환된 무기의 열 개중 9개는 불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브라질 가톨릭 감독회의 총무인 오딜로 데드로 쉐러(Odilo Pedro Scherer)가 평가하기를 10만 개가 넘은 총기들이 교회들에 의해서 수거되었다고 한다. 현재 공식적인 목표량은 49 만개이다.
순례의 날(Caravan)과 단식기간: 뭐든지 가능하다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종교학 연구소와 비바 리오(Viva Rio)의 비-국가 기구의 ”브라질인들: 무기들과 희생자들“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 시민들이 1,550 만개의 무기들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국가경찰이 소유한 무기의 열 배를 더 넘는 것이다. 이 중 870만 개는 불법소유이다.
연구는 그 밖에 2002년에 3만 8천 명 이상이 총기사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 희생자 수에는 피살자들, 자살들 그리고 사고부상자들도 포함된다.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의 이러한 사고사는 세계에서 1위이다. 미국에서는 같은 해에 총기사용으로 3만 242 명이 목숨을 잃었다.
교회와 나란히 브라질 변호사협회 같은 다른 단체들도 무장해체 캠페인에 참여한다. 무장해제 행진들, 텔레비전상가 그리고 공공 대중교통에 광고, 전단지와 현수막, 무료통화와 심지어 축제의 날 등에 캠페인을 알릴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캠페인 진행자들은 자신들이 변두리지역들과 내륙 지방에서도 일하려한다. 그 밖에 어려움점이 청소년들에게 있다. “우리는 자신들의 무기를 반납하려는 변두리지역들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곧바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폭력희생자 위원회 의장인 발레리아 벨라스코(Valeria Velasco)는 말한다.
몇 몇의 비평가들은 이 캠페인이 정직한 시민들을 무장해제하여 하지만 이들은 범죄가 우려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경우는 캠페인의 목표를 고려해 볼 때 대단한 실책이다”라고 비바 리오(Viva Rio)의 사회학자 안토니오 랑엘(Antonio Rangel)이 말한다. 캠페인의 목표는 가족구성들 중에 사고들과 청소년들의 자살과 사고들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총기난사로 인한 상해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1/3이 그러한 사고들에 속한다.
무기들이 시민들의 손에 돌아다니게 되면 마침내 범죄가 발생하게 된다. 경찰들이 압수한 무기들의 30%가 건전한 시민들로부터 훔친 것이거나 사들인 것이다.
정신적 차원
“무기를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벌써 자신의 영혼을 무장하는 것이다.”라고 가브리엘 치프리아니(Gabriele Cipriani)는 말한다. 가톨릭 사제이며 브라질 교회협 대표총무인 그는 이러한 명언을 캠페인을 위한 브라질 교회들에 특별한 기여로 여긴다. 무장해제는 정신적인 요제이다.
“가까운 교회에로 무기를 반납하는 것이 종교적인 행위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내적인 해방의 순간이며 하느님 앞에 분명하게 폭력을 포기하는 여건이다.”라고 쉐러(Scherer)는 말한다.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브라질 교회협의 목표수행은 의욕적이다.
단기간으로 그러한 목표들이 무기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데 기간을 12월 23일 까지 벌써 연장시켰다.
10월 2일로 실시될 국민투표를 예상한다면 그러한 노력들은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법의 테두리에서 본다면 국민은 총기류 판매에 대한 전국적 금지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 의회와 법제처에서 진행된 로비로 교회들과 비-국가 기구들은 국민투표가 저지되거나 실시되지 않게 되는 경우를 막으려 할 것이다.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무기산업에 맞선 투쟁을 하면서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역할을 사회에서 해 왔다”고 브라질 교회협 총무이며 감리교회 감독인 아드리엘 데 수자 마이아(Adriel de Souza Maia)는 말했다.
그에게 에큐메니칼 운동은 인류의 커다란 주제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근거로 그는 2006년 브라질의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개최될 제9차 세계교회협의회의 주제 그리고 브라질 대회로 초대할 같은 교회들에 의해서 실행될 무장해제 캠페인 간에 매우 강력한 결합을 직시하고 있다.
“당신의 은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라고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에 우리는 작은 무기들이 야기하는 폭력과 죽음의 패러다임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으로 변화하게 할 것이다” 하느님이 주신 선한 생명의 선물은 우리에게 행동하도록 격력하는 패러다임이다“라고 수자 마이아(Souza Maia)는 말한다.
(필자 Juan Michel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WCC대변인이며 리오 데 라 플라타(Rio de la Plata) 개신교 교회 동역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