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세계교회소식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5-26 01:30
조회
1219
세계교회소식(2005년 3월 30일) - Walt Wiltschek


‘폭력극복과 평화실현프로젝트10년’(DOV)은 지속적인 동력을 얻고 있다.

‘폭력극복과 평화실현 10년’은 중간기에 접어들면서 전 지구촌을 포용하고 있다.

DOV는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 교회들이 가진 통찰과 잠재력을 꿈꾸고 있다. DOV는 2001년 독일의 포츠담에서 제창되고 선언되었다. 이 운동은 WCC가 지원한다. 이 운동은 매년 세계의 다른 지역에 초점을 맞춘다. 2004년에는 미합중국에 그리고 올 해는 아시아에 그 운동이 집중된다.

이 운동의 포커스가 정해진 곳은 어디든지 여기에 관여된 사람들은 실천을 위한 열정과 잠재력을 갖게 된다. “사람들과 교회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발견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고 북 아메리카 지역 출신이며 지난 해 ‘폭력극복 포커스-미국’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WCC의장 목사/박사인 Bernice Powel-Jackson이 말했다.

“우리들의 가장 큰 도전은 언어에서 탈주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신자들이 집착하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이것을 배제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일하는 모든 세계의 일부라고 깨닫게 될 때에, 그들은 매우 강화될 수 있습니다.”

WCC 총무인 목사/박사 Samuel Kobia는 DOV의 정책을 향상시켰다. 지난 2월 15일 제너바에서 개최된 기구 중앙위원회에서 행한 그의 연설을 기점으로 DOV는 가장 중요한 가시적인 촉발운동이 되었다. DOV는 “지구촌에 교회의 증가를 위한 구상을 제공해서 폭력이 갖는 모든 형태를 역사적으로 고발하려고 그리고 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창조적인 길들을 찾으려합니다”라고 Kobia 총무는 말했다.

변화시키는 힘이 되도록 강화하는 한 가지 운동

부분적으로 DOV의 대중성은 DOV가 WCC내부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평화를 만드는 많은 활동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교회들이 이미 추구하고 시작된 새로운 것이라는 것이다. DOV는 결국 운동을 위한 샘의 원천이다.

독일의 메노파(16세기 창시된 기독교 신교: 역자 주) 신자인 중앙 위원회 임원 Fernando Enns 박사는 이러한 접근이 DOV의 본래의 비전과 일치(상응)한다고 말한다. Enns 박사는 1998년 짐바브웨의 Harare에서 개최된 제 8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 첫 모임에서 DOV를 시작하게 했던 인물이다.

“우리는 폭력을 극복하려는 모임으로 교회들의 운동이 출발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당신들이 교회들이 접속하고 스스로 갖게 될 것을 꿈꾸고 있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이러한 화두로 일할 수 있는 에큐메니칼 공간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Enns는 말한다.

WCC DOV조정자인 Hansulrich Gerber 목사는 그 비전을 확언한다. “폭력을 극복하려는 교회들과 공동체들에게 변화시키는 힘의 비판적 대중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미국에서 아시아로 옮겨진 DOV

2004년 DOV는 “평화의 힘과 약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합중국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 해 초에 뉴욕에서는 특별한 활동들이 한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활동들은 그 해 10월에 아틀란타에서 대규모 모임으로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폭력극복을 위해 용기를 주는 언어들을 만들 수 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가져 온 여덟 통의 생생한 편지들은 아틀란타 행사축제에서 개봉되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흑인 교회들 중의 한 협약체 국제 침례교 단체의 Angelique Walker-Smith 목사/박사는 아틀란타 대회를 움직이는데 협력했다. “지역 공동체가 우리를 열광적으로 맞아 주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 공동체는 축제분위기와 유익하면서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몇 몇의 아틀란타 활동들은 젊은 사람들이 지내는 지역의 학교들과 대학들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평화를 만드는 이들은 WCC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마틴 루터 3세는 명예의장으로서 봉사했고 마지막 모임에도 참석했다.

안 재웅 박사가 CCA총무로 일하는 아시아로 지금 DOV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DOV는 자신의 지역의 민중들에게 그리고 “아시아인의 상생의 지혜를 생성하게 하는 기회”를 위해 매우 유용합니다“라고 안 재웅 박사는 말한다.

평화를 만드는 자원들은 분배되어 있고, 3월 31일에서 4월 6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될 제 12차 아시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조차 DOV를 강조합니다: “모든 이를 위한 평화공동체 짓기”

지금 DOV에게 가장 큰 임무는 다른 교회들을 운동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WCC 회원 교회들 사이에서 DOV는 매우 포용되고 있습니다”라고 Walker-Smith는 말한다. “그 교회들은 이미 평화 만들기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분열하는 대신에 함께 일하고 작동시키는 새로운 에너지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지금 도전은 용기를 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래

진전된 단계를 위한 몇 개의 계획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주된 평화 교회들(메노파교회, 친구교회들, 형제교회 등)이 이미 케냐와 스위스에서 두 모임을 가졌고 지금 세 번째 대회를 조직하는 동안, 독일에게 DOV 중간기에 주된 모임은 아마도 아시아를 위해 일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Enns는 말합니다.

DOV와 관련된 활동들은 오는 5월 아테네에서 개최될 세계선교와 복음화 대회의 일부가 될 것이다. DOV-중간기 축제는 WCC에게는 2006년 2월 브라질의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개최될 제9차 총회를 내 보일 것이다.

첫 번째에는 교회는 국제적인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과 더불어 9월 21일에 미합중국이 촉발한 국제 평화의 날을 강화하도록 자극받은 것이다. 이 기도의 날은 “지구촌의 신앙공동체들이 함께 기도로 접속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 상호-종교적인 차원들과 에큐메니칼 차원들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라고 Kobia는 WCC중앙 위원회에서 말했다.

이제 Kobia는 이미 참여한 더 많은 교회들의 소리를 기꺼이 경청할 것이라고 Gerber는 말한다. “우리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가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하면 그들에게 더 폭넓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경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 무관심하더라도 그는 기대 이상의 일을 성취할 것이라고 Enns는 말한다. “우리가 4년 전에 출발해서 주어진 것은 매우 인상적인 것이고,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접촉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 결과가 나를 즐겁게 하고 많은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당신이 지명할 수 있는 많은 곳들, 아프리카, 인도, 탄자니아, 가나,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번성할 아름다룬 발전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인다. “비록 그 빛이 아주 작을 지라도, 당신이 그 빛을 작은 언덕 위에서 내 비추면 민중들은 그 빛을 볼 것입니다.”(www.wcc-coe.org)
(필자인 Walt Wiltschek는 미국 형제교회 목사이며 교회의 월간 “Messenger"편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