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세계교회소식2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5-26 01:30
조회
1417
세계교회 소식2
베네딕토16세: WCC S. Kobia총무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개방과 방향전환의 대화에 참여하는 방식의 갱신을 간청하다.
새로 선출된 교황에게 보내는 축하서신에서 코비아(Kobia) 목사/박사 WCC 총무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방식의 갱신”과 “방향전환을 위한 대화”에 관해서 기술했다.
베네딕토16세는 코비아(Kobia)를 “자신의 신학적인 통전성과 교회의 진정성, 자신의 복음에 의지한 간단명료성 그리고 자신의 목양적인 열정”으로 잘 알려진 한 남자로 서술했다. 코비아(Kobia)는 로마-가톨릭교회가 베네딕토16세의 교황직 재임 기간에 갱신된 참여정신에 입각해서 제2바티칸 공의회에서 제창된 에큐메니칼한 개방의 정신과 교리들을, 자신의 신자들과 교회의 삶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고 기대했다.
새로 서임된 교황에게 4월 20일 제네바에서 보내는 서한에서 코비아(Kobia)는 더 나아가 제2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적 비전이 “다른 전통들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교회의 가치들과 더불어 열려있고”, 따라서 이 비전은 “로마-가톨릭 신자들의 참여를 일깨워 주고, 지지해 주고 그리고 확고하게 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자매들과 형제들을 만나게 해 주고, 충족되지 못할지라도, 이들과 더불어 공동체를 경험하는 길을 제시해 준 것”이라는 사실을 중요하게 언급했다.
코비아(Kobia)는 서한에서 우리는 “당신의 교황 즉위로 인해서 교회들 간의 축복된 대화의, 즉 진리와 사랑의 대화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간의 은사의 교환으로서 대화의 그리고 방향전환의 대화의 시대를 만들기를 기도 한다”고 서술했다.
(다음은 영어로 된 편지 전문이다)
고귀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요한2서 1장 3절: 공동번역)
로마 가톨릭 자매님들과 형제님들의 조화로운 찬양을 들으며 우리는 로마의 최고 성직자로서, 베드로의 264번째 승계자로서, 로마-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서 당신의 서임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합니다.
로마-가톨릭교회가 수여한 새로운 수장의 선출에 대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미와 감사들 드립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계승자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신학적 통전성과 교회적인 성실성, 복음의 명료성과 사목적인 감수성으로 잘 알려진 분이시고, 두 분 모두 다 “평화의 수장”으로 잘 알려진 분들이십니다.”
당신이 서임된 올 해는 바로 제2바티칸 공의회 40주년을 기념하는 같은 해 이기도 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현대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여정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공의회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으로 로마-가톨릭교회를 위한 한 시대가 성취될 수 있고 갱신된 사명으로, 전 세계교회와 그 신앙의 삶에 대해서 제2바티칸 공의회에서 입증한 에큐메니칼 개방의 정신과 가르침들을 얻도록 요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 문서를 살펴보면 로마-가톨릭교회는 세계와 신앙에 대해 용기 있게 발표했습니다. 유니타티스 레드인테그라치오Unitatis Redintegratio(일치 재건, 일치운동에 관한 교령: 역자 주)는 로마-가톨릭교회가 다른 그리스도교 교회들과 가질 관계들의 새로운 길들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교회들 간에 우선적으로 연합이 회복되도록 강조합니다. 가우디움 에트 스페스Gaudium et Spes(즐거움과 희망, 제2바티칸 공의회 문헌: 역자 주)에는 현대세계의 교회에 관해 언급되어 있고 세계를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증언을 위한 새로운 길들을 열어 놓았습니다.
당신의 교황직은 제2바티칸 공의회의 에큐메니칼 비전에 따라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은 다른 전통들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간에 모든 교회적인 가치들에 열려 있습니다. 그 비전은 불완전하지만 같이 참다운 친교를 경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들과 형제들의 만남을 향한 여정으로 가는 로마-가톨릭교회의 위탁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증진시켜 왔습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 문서를 해석하면서 최근 요한 바오로 2세는 우트 우눔 진트(Ut Unum Sint)(하나의 일치교설: 역자 주)회칙을 공포했습니다. 이 중요한 문서 안에는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일찍이 “양심의 대화”, “회심의 대화”, 그리고 타자에게로의 접촉에서 우리는 죄지은 자들(남. 여)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표현 등을 극복하면서 겸손의 정신을 감사히 인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교회들 간의 축복된 대화의, 진리와 사랑 안에 대화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간에 선물들을 교환하는 대화의 그리고 회심의 대화의 시간이 될 것을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에 따른 그리스도교인들의 연합을 증진시키는 로마 교황의 바티칸 공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 간에 상호협력은 접속된 활동 중인 단체를 통해서 그리고 신앙과 직제 위원회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 구성원과 세계 선교와 복음주의를 위한 위원회의 전 구성원을 통해서 강화되어 왔습니다. 제정된 개방과 신뢰의 단계에서 진지하고 열린 대화가 허용되어 왔고 어려운 문제들이 극복되어 왔고 그리고 WCC가 대표하는 교회들의 친교와 로마-가톨릭교회 간에 가까운 협력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함께 일하는 현존하는 도구들을 강화시키고 WCC와 로마-가톨릭교회 간에 새로운 협력의 길들을 촉발하기를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폭력과 부정의, 가난 그리고 HIV/AIDS 등이 퍼진 오늘의 세계 속에서 많은 삶들이 약탈당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대한 교회들의 영적인 자원들을 전달하려는 움직임에 바로 에큐메니칼 사목의 우선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서로 자신들의 영적인 자원들을 나누는 그리스도교 교회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함께 고통당하는 세계에 희망과 치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당신이 이 모든 것으로 당신과 함께 에큐메니칼 여정을 떠날 준비가 되고, 우리 시대의 긴박한 문제들에 응답할 준비가 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힘과 구원하고 해방하고 치유하는 힘을 함께 증언할 준비가 된 우리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엡3장, 20, 공동번역)(www.-coe.org)(옮긴이: 이 석 규)
베네딕토16세: WCC S. Kobia총무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개방과 방향전환의 대화에 참여하는 방식의 갱신을 간청하다.
새로 선출된 교황에게 보내는 축하서신에서 코비아(Kobia) 목사/박사 WCC 총무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방식의 갱신”과 “방향전환을 위한 대화”에 관해서 기술했다.
베네딕토16세는 코비아(Kobia)를 “자신의 신학적인 통전성과 교회의 진정성, 자신의 복음에 의지한 간단명료성 그리고 자신의 목양적인 열정”으로 잘 알려진 한 남자로 서술했다. 코비아(Kobia)는 로마-가톨릭교회가 베네딕토16세의 교황직 재임 기간에 갱신된 참여정신에 입각해서 제2바티칸 공의회에서 제창된 에큐메니칼한 개방의 정신과 교리들을, 자신의 신자들과 교회의 삶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고 기대했다.
새로 서임된 교황에게 4월 20일 제네바에서 보내는 서한에서 코비아(Kobia)는 더 나아가 제2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적 비전이 “다른 전통들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교회의 가치들과 더불어 열려있고”, 따라서 이 비전은 “로마-가톨릭 신자들의 참여를 일깨워 주고, 지지해 주고 그리고 확고하게 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자매들과 형제들을 만나게 해 주고, 충족되지 못할지라도, 이들과 더불어 공동체를 경험하는 길을 제시해 준 것”이라는 사실을 중요하게 언급했다.
코비아(Kobia)는 서한에서 우리는 “당신의 교황 즉위로 인해서 교회들 간의 축복된 대화의, 즉 진리와 사랑의 대화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간의 은사의 교환으로서 대화의 그리고 방향전환의 대화의 시대를 만들기를 기도 한다”고 서술했다.
(다음은 영어로 된 편지 전문이다)
고귀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요한2서 1장 3절: 공동번역)
로마 가톨릭 자매님들과 형제님들의 조화로운 찬양을 들으며 우리는 로마의 최고 성직자로서, 베드로의 264번째 승계자로서, 로마-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서 당신의 서임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합니다.
로마-가톨릭교회가 수여한 새로운 수장의 선출에 대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미와 감사들 드립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계승자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신학적 통전성과 교회적인 성실성, 복음의 명료성과 사목적인 감수성으로 잘 알려진 분이시고, 두 분 모두 다 “평화의 수장”으로 잘 알려진 분들이십니다.”
당신이 서임된 올 해는 바로 제2바티칸 공의회 40주년을 기념하는 같은 해 이기도 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현대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여정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공의회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으로 로마-가톨릭교회를 위한 한 시대가 성취될 수 있고 갱신된 사명으로, 전 세계교회와 그 신앙의 삶에 대해서 제2바티칸 공의회에서 입증한 에큐메니칼 개방의 정신과 가르침들을 얻도록 요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 문서를 살펴보면 로마-가톨릭교회는 세계와 신앙에 대해 용기 있게 발표했습니다. 유니타티스 레드인테그라치오Unitatis Redintegratio(일치 재건, 일치운동에 관한 교령: 역자 주)는 로마-가톨릭교회가 다른 그리스도교 교회들과 가질 관계들의 새로운 길들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교회들 간에 우선적으로 연합이 회복되도록 강조합니다. 가우디움 에트 스페스Gaudium et Spes(즐거움과 희망, 제2바티칸 공의회 문헌: 역자 주)에는 현대세계의 교회에 관해 언급되어 있고 세계를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증언을 위한 새로운 길들을 열어 놓았습니다.
당신의 교황직은 제2바티칸 공의회의 에큐메니칼 비전에 따라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은 다른 전통들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간에 모든 교회적인 가치들에 열려 있습니다. 그 비전은 불완전하지만 같이 참다운 친교를 경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들과 형제들의 만남을 향한 여정으로 가는 로마-가톨릭교회의 위탁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증진시켜 왔습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 문서를 해석하면서 최근 요한 바오로 2세는 우트 우눔 진트(Ut Unum Sint)(하나의 일치교설: 역자 주)회칙을 공포했습니다. 이 중요한 문서 안에는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일찍이 “양심의 대화”, “회심의 대화”, 그리고 타자에게로의 접촉에서 우리는 죄지은 자들(남. 여)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표현 등을 극복하면서 겸손의 정신을 감사히 인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교회들 간의 축복된 대화의, 진리와 사랑 안에 대화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간에 선물들을 교환하는 대화의 그리고 회심의 대화의 시간이 될 것을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제2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에 따른 그리스도교인들의 연합을 증진시키는 로마 교황의 바티칸 공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 간에 상호협력은 접속된 활동 중인 단체를 통해서 그리고 신앙과 직제 위원회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 구성원과 세계 선교와 복음주의를 위한 위원회의 전 구성원을 통해서 강화되어 왔습니다. 제정된 개방과 신뢰의 단계에서 진지하고 열린 대화가 허용되어 왔고 어려운 문제들이 극복되어 왔고 그리고 WCC가 대표하는 교회들의 친교와 로마-가톨릭교회 간에 가까운 협력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함께 일하는 현존하는 도구들을 강화시키고 WCC와 로마-가톨릭교회 간에 새로운 협력의 길들을 촉발하기를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폭력과 부정의, 가난 그리고 HIV/AIDS 등이 퍼진 오늘의 세계 속에서 많은 삶들이 약탈당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대한 교회들의 영적인 자원들을 전달하려는 움직임에 바로 에큐메니칼 사목의 우선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교황직이 서로 자신들의 영적인 자원들을 나누는 그리스도교 교회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함께 고통당하는 세계에 희망과 치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간청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합니다.
당신이 이 모든 것으로 당신과 함께 에큐메니칼 여정을 떠날 준비가 되고, 우리 시대의 긴박한 문제들에 응답할 준비가 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힘과 구원하고 해방하고 치유하는 힘을 함께 증언할 준비가 된 우리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엡3장, 20, 공동번역)(www.-coe.org)(옮긴이: 이 석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