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보존

짐바브웨 어린이 3명 중 1명꼴로 고아 (한겨레, 4/14)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6-07 23:16
조회
483
**짐바브웨 어린이 3명 중 1명꼴로 고아 (한겨레, 4/14)

유니세프(UNICEF)가 경제난과 에이즈 확산으로 위험에 직면해있는 짐바브웨 어린이들의 취약한 보육, 보건, 교육, 영양조건을 개선하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에 착수했다.
짐바브웨에서는 20분마다 1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으며, 또다른 1명은 고아가 되고 있다.

유니세프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에서 기부받은 220만파운드(약 370억원)을 가지고 경제위기의 장기화로 세계에서도 최악의 곤경에 직면해 있는 짐바브웨 아동을 돕겠다\"고 발표했다.

앤 베너먼 유니세프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에서 \"짐바브웨에서는 아동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60만명이 고아이거나 부모 가운데 어느 한쪽을 잃은 상태\"라면서 \"HIV와 에이즈에 대한 아동들의 취약성도 최근 연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세프는 \"주로 모계를 통해 1시간에 3명의 유아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며 \"15년 전에는 다섯살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어린이가 13명 중 1명이었지만 현재는 8명 가운데 1명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