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카레’는 종교와 철학, 그리고 신학 분야를 망라하는 다양한 학인들이 모여, 우리 시대 진리 주체의 담론을 생산해 내는 신학-인문학 그룹입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함께 이 시대의 진리 탐구를 위한 신학적 성찰과 담론 생산을 위해 ‘대구와 카레’를 구성하고 있는 각 학자들의 학문적 성과들을 집담회의 형식으로 함께 공유하고 신학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김희헌 박사의 저작 “민중신학과 범재신론”에 담겨있는 주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집단 지성의 힘으로 함께 파헤쳐 보고자 아래와 같이 신학 집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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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민중신학과 범재신론”

주 사회자_ 박 지 은 박사 (이화여대 구약학)
부 사회자_ 최 순 양 박사 (이화여대 조직신학)
주 강 사 _ 김 희 헌 박사
패 널 _ 박 일 준 박사 (감신대 종교철학)
이 관 표 박사 (협성대 종교철학)
이 은 경 박사 (감신대 교육학)

일 정: 2016년 11월 28일(월) 저녁 6시
장 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
주 최: ‘대구와 카레’
주 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