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발표자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연구교수이며, 민중신학회와 문화신학회, 인문학 밴드 대구와 카레 일원으로서 학술활동을 하면서 성공회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신학과 과학의 대화에, 다른 한편으로는 종교간 대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학문이 해방적인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KCRP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변선환 신학 연구》,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과학으로 신학하기》(역서), 《신학의 저항과 탈주》(공저), 《올꾼이 선생님 변선환》(공저), 《종교는 돈을 어떻게 가르치는가》(공저), 《종교 속의 철학 철학 속의 종교》(공저), 《남겨진 자들의 신학》(공저), 《세월호 이후 신학》(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