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화해
서해교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토론회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2-07-31 00:19
조회
1795
서해교전토론회자료집[1].hwp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언론노조,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등 4개단체가 <서해교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6월 29일 발생한 서해교전 사태로 가뜩이나 침체기에 있는 남북관계가 더욱 냉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금강산 관광 중단 등 대북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며 교전수칙을 '공격적 성격'으로 개정하자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제공격 채택이 확전의 위험성을 안고 있고, 대북포용정책과도 충돌한다는 점에서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번 서해교전 사태가 한반도 및 앞으로의 대북정책에 몰고 올 파장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큽니다.
이에 민교협, 언론노조, 학단협, 민언련은 토론회를 통해 서해교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도 논의해 보려 합니다.
■ 일시 : 7월 11일 오후 2시∼6시(4시간)
■ 장소 :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 북한산룸
■ 발제
발제 1. 서해교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이장희(한국외국어대 법학과 교수)
발제 2. 서해교전 관련 언론보도 - 양문석(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연구실 팀장)
■ 사회
정해구(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 토론
손석춘(한겨레 논설위원)
유상하(MBC 사회부 기자)
윤영상(민주노동당 정책위원)
김창수(민화협 정책실장)
최민희(민언련 사무총장)
■ 공동주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언론노조,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등 4개단체가 <서해교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6월 29일 발생한 서해교전 사태로 가뜩이나 침체기에 있는 남북관계가 더욱 냉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금강산 관광 중단 등 대북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며 교전수칙을 '공격적 성격'으로 개정하자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제공격 채택이 확전의 위험성을 안고 있고, 대북포용정책과도 충돌한다는 점에서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번 서해교전 사태가 한반도 및 앞으로의 대북정책에 몰고 올 파장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큽니다.
이에 민교협, 언론노조, 학단협, 민언련은 토론회를 통해 서해교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도 논의해 보려 합니다.
■ 일시 : 7월 11일 오후 2시∼6시(4시간)
■ 장소 :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 북한산룸
■ 발제
발제 1. 서해교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이장희(한국외국어대 법학과 교수)
발제 2. 서해교전 관련 언론보도 - 양문석(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연구실 팀장)
■ 사회
정해구(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 토론
손석춘(한겨레 논설위원)
유상하(MBC 사회부 기자)
윤영상(민주노동당 정책위원)
김창수(민화협 정책실장)
최민희(민언련 사무총장)
■ 공동주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