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 김관석 아카이브를 열었습니다.
한국 에큐메니칼운동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초 작업으로서 운산 김관석 목사의 자료와 정보를 종합하여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운산(雲山) 김관석 목사(1922.7.27-2002.2.4)는 70, 80년대 시절 기독교의 신앙과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교회와 시대와 민족의 문제를 고민하고 고난의 현장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위하여 씨름하셨던 기독교의 소중한 인물이십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자필 원고 디지털 아카이브 제공
안녕하세요.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 아카이브입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자필 수고 및 원고를 아카이브를 통하여 제공합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가 남긴 방대한 자필 수고 및 원고 가운데에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않은 미출간 원고, 에세이, 설교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이미 출간된 단행본으로 접할 수 없는 구체적인 자료입니다.
이를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하여 제공함으로서 김관석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향후 미발간된 글과 원고를 디지털 업데이트 할 것이며 이에 관한 구체적인 서지사항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횃불이 꺼질 무렵』디지털 아카이브 제공
안녕하세요.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 아카이브입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1974년 저작물인 500여 페이지 분량의 『횃불이 꺼질 무렵』본문을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하여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재식 선생님 아카이브 구술작업
운산 김관석 목사님과 일본에서 깊은 교분을 나누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요한 기여를 하셨던 오재식 선생님(전 월드비전 회장)과 구술인터뷰를 2011년 7월 21일(목) 수유리 신학대학원에서 가졌습니다.
특히 운산 김관석 목사님께서 당시 군사정권의 폭압에서 어떻게 그의 인격과 품으로 일본과 세계의 연대와 협력을 끌어내셨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구술해 주셨습니다.
” 남산부활절사건으로 박목사와 그 일행이 투옥된 후에 김목사님은 일본에 오셨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동지들을 모으고 후지산 아래의 고덴바라는 도시의 어느 여관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때 김목사님은 서울 보고를 하시면서 엉엉우셨다. 그렇게 꼬장꼬장하기만 하던 목사님이 소리내서 우시는 것을 본 동지들은 몸둘바를 몰랐다. […] 우리는 비로소 서투른 머리로 대책을 의논하고 작전과 전략같은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때에 이미 나라 밖에 있게된 우리는 국제적인 연락망을 통해서 국내의 활동과 저항운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의견들을 모았다.”
– 오재식, 운산 김관석을 기리며 (씨알의 소리 171)
운산 김관석 목사의『평화를 찾아서』디지털 아카이브 제공
안녕하세요. 운산 김관석 목사 아카이브입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1979년 저작물인『평화를 찾아서』
본문을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하여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아카이브는 운산 김관석 목사의 주요 단행본과 유작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디지털 아카이브 제공
안녕하세요. 운산 김관석 목사 아카이브입니다.
운산 김관석 목사의 1969년 저작물인『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본문을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하여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아카이브는 운산 김관석 목사의 주요 단행본과 유작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