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공생사회를 위한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마당>

- 행사명 :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아시아문화를 체험하자(버마 편)
한국인이 기피하는 소위 3D 산업에서 묵묵히 일하면서도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애써온 저희는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문화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하자”란 문화마당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가 다문화 공생사회로 변화되도록 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무엇보다도 이주노동자와 한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마당입니다.

- 9월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 일시 : 2006년 9월 10일, 오후 2시～4시
장소: 마로니에 공원 TTL야외무대
○ 프로그램
2시부터 체험마당 별도 진행
버마 전통문화 체험마당 - 마로니에 공원
버마 전통 물품 전시 - 마로니에 공원 무대 주변
버마 사진전시 - 마로니에 공원 무대 주변
2시 -
사회 : 아웅틴툰(버마액션 회원), 이주영(한국)
Opening - 캐비넷 Singalong 밴드(한국 노래패)
2:20 - 인사말 - 뚜라(한국 버마액션 대표)
2:30 -버마 전통 공연(1부) - 전통악기 연주+전통노래+ 전통춤 Live 공연
3:00 - 한국 가수 초청 공연(민중가수 연영석)
3:20 - 버마 전통 공연(2부) - 전통악기 연주+전통노래+ 전통춤 Live 공연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주관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후원 : 문화관광부

**10월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문화마당 계획>
10월 15일(변경 될 수 있음)
- 필리핀 문화공연, 문화체험, Stop Crackdown 공연, 국내가수 초청 공연, 문화공연

○ 매월 셋째주 일주일에 다양한 나라의 이주노동자 밴드와 한국인 가수 등을 초청하여 공연 한다.
○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주노동자 출신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시회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