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버마의 최근소식(2008.3)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8-05-13 23:46
조회
1131
*NLD, 민정이양하겠다는 군사정부의 약속에 의문을 품다.
2008.3,31 (DVB)-<전국민주동맹>(NLD)는 국군의 날 연설에서 2010년 선거 이후 정권을 이양하겠다는 탄 쉐 장군의 약속을 믿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이 버 마 군사정권의 수뇌는 3월 27일 신헌법의 완성은 군사정권의 이양의 과정의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신 헌법의 초안은 이미 작성되어 있고, 이것은 이번 5월에 국민투표에 붙여질 것이며, 그에 뒷따라 신 헌법 조항들에 따라 2010년에 다수정당제의 민주적 총선거가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타트마다우 정부는 그 대에, 국가권력을 이양할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NLD 대변인 우 느얀 윈 씨는 자신들은 민주적인 정권이양의 약속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탄쉐의 약속은 이미 SLORC 지도자가 했던 것인데,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금 SPDC 지도자가 똑같은 약속을 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l는 그 말이 쉽사리 믿을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니안 윈씨는 NLD가 국민들에게 국민투표를 보이코트 하라고 할 것인지 반대표를 던지도록 요구 할 것인지 곧 결정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마 군부, 국민들에게 찬성표를 던지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
2008.3.31 (DVB)친 민주 세력들이 국민들에게 다가오는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지라고 촉구하고 있는 반면, 버 마 당국은 신 헌법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국민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

서부 사령부 장교들은 마나웅 과 안 읍들 부근을 돌아 다니며, 이 헌법을 지지하라고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매일 일어난 일들을 감시하고 있는 한 타웅압 읍 주민이 전하였다.


동 주민은 <조합 연대 발전 협회>(USDA) 회원과 지방 군대 역시 타운압 읍에서 투표를 위한 운동을 해 왔다고 전했다.




랭군에서 내려 온 언론인들과 법조인들도 국민투표를 찬성하는 강연을 하고 있다고 타운압 주민이 말했다.


* NLD 당원들, 시위 후 체포되다.
2008년 3. 31 (DVB)틴강귄 읍 당국자들은 지난 목요일 NLD 바한 읍 본부앞에서 있은 시위와 관련하여 6명의 NLD 당원들을 체포하였다.

이 시위는 지난 주간 국군의 날 행사 시 오월에 실시될 헌법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하기 위해 열린 것이었다.


약 40명의 시위자들이 대화와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고 국민투표를 규탄하는 프래카드를 들고 스위를 하였다.

*NLD, 반 파시스트 혁명일을 기념하다.
2008. 3. 28(DVB)<전국민주동맹>(NLD) 당원들과 중견 정치가들은 어제 반파쇼혁명의 날 63회 기념식을 어제 랭군, 만달레이, 마궤 등지에서 개최하였다.

약 500명의 인사들이 어제 랭군 바한 읍에 있는 NLA 당사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참가하였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반 파스트 혁명의 날은 1945년 일본군 침략에 반대한 버 마인들의 혁명을 기념하고 있다.
NLD 의장, 우 아웅 쉐 씨는 이 행사에서의 강연에서 진정한 연방제에의 동등한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 행사는 허락을 받았지만 그 날 밤에 늦게 만달레이 NLD 간부들이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 청년들, NLD 본부에서 시위를 하다.
2008.3.27 (DVB)- dir 40 며의 청년들이 오늘 국군의 날 을 맞이하여 랭군에서 5월 에 실시될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목격자들은 청년들이 우리를 군대와 중국의 노예로 전락시킬 부끄러운 국민투표를 우리는 원치 않는다,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라, 즉시 대화를 시작하라는 등의 문구를 쓴 프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였다고 전했다.

그들은 정부 공무원들의 밀착 감시 속에서 오전 11시경 바한 읍에 있는 NLD 본부에서 정치적 구호들을 외치면서 시위를 시작하였다.

*투표 반대를 호소하는 티 셔츠 캠페인
2008.3.26 (DVB) 버 마 내 여러 도시의 시민들은 정부의 국민투표를 반대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NO라는 글자가 인쇄된 T 셔츠를 입기 시작하였다.


랭군, 만달레이,그리고 다른 대도시 주민들은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의사표시를 하기 위해 외출 시 NO라는 문자가 인쇄된 T셔츠를 입는 시민들의 수가 현저히 늘었다고 DVB에 전하였다.


NO셔츠를 입은 사람들 말고도, 오월에 실시될 국민투표에 NO 투표를 하자고 시민들에게 기억시키기 위해 승려들은 사찰의 벽에 NO 라는 낙서를 하고 있다고 한 만달레이 주민이 알려 왔다.

<전 버마 승려 연맹>(All-Burmese Monks Alliance)은 최근 미얀마국민들에게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지자고 호소함으로써, 88세대 학생그룹과 <전국 버마 노동조합 연합 협의회>( the National Council of the Union of Burma)의 요구에 힘을 더하였다.

* 승려들, 국가고시를 보이코트하다.
2008. 3. 25 (DVB) 올해 정부가 실시하는 파타마피얀 고시를 치루는 버 마 승려들의 수가 이전보다 현저히 줄었다고 승려들이 말했다.

<전버마승려동맹>(ABMA)는 3월 18일 성명을 내고 작년 시위 사건을 진압할 때 정권이 승려들을 잔혹하게 대안 것에 대한 항의로 버 마 승려들에게 국가고시를 거부하기를 촉구하였다.

마궤 주 파코쿠에 있는 승려들은 지난 월요일에 실시된 올해 국가 고시에 이 읍의 4대 교육 사찰 출신의 어떤 승려도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가잉 주 칼레이 읍에 소재한 베이투다욘 사찰의 한 승려는 승려들의 반정부 보이코트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ABMA 대변인인 우 피냐 좌우타 씨는 정부가 실시하는 시험들에의 응시율이 낮은 것은 이 정권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회 대표자 위원회>(CRPP), 국가 국민투표를 규탄하다.
2008.3.20 (DVB)-CRPP는 버 마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국민투표는 합법적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버 마 국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맹세하였다.


이 그룹은 성명서에서 군부정권은 독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미 국민들이 선출한 국민의회 대표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 계획은 불법이라고 규탄하였다.

CRPP 서기 우 아에 타르 아웅 씨는 무슨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1990년 선거에 승리한 NLD의 의무라고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국민들이 국민투표에 부표를 던지도록하는 것과 이 모든 것들을 완전히 보이코트 하도록 하는 두 가지 길이 있을 뿐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국민투표를 반대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 결성되다.
2008.3.20(DVB)-NLD 산하 <국민운동 위원회>(PMC)라고 하는 단체가 발표한 한 성명서는 이 단체가 국사독재에 반대하여 싸우는 전 버마의 국민운동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는 군사정부가 1990년도 선거의 결과를 무시함으로써 1988년 정권을 잡을 때 그들이 한 약속들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PMC-NLD가 조직되었다고 말했다.

PMC-NLD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1990년 선거의 결과에 대한 논의를 위해 3자 대화를 성취하기 위해, 군사정부와 싸우는 버마 전국의 국민운동을 지도해 나가겠다고 맹세하였다.

PMC-NLD는 NLD 정당에 공식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회원들은 두 단체에 같이 참가하고 있다

* 1600인, 노동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에 항의하여 서명을 하다.
2008.3.18 (DVB)-늘어나는 정부의 노동권 운동가들에 대한 괴롭히는 사건들에 관하여 국제노동위원회에 보내는 항의서에 아라칸 주에서 1600 명의 서명을 모았다.

제네바의 ILO 본부에 제출될 이 서한에는 군사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구속된 노동권 투쟁가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서한에는 강제 노동 문제의 해결을 위해 ILO와 이 정권이 협력을 넓혀 가자고 약속하여 최근 서명한 협약을 이 정권이 위반하고 있는 군부정권에 대한 ILO의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88 학생들, 국민투표 계획을 공격하다.
2008. 3.17. 2008(DVB), 이 주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버마 정권이 제안한 헌법안에 대한 자신들의 반대의견들의 대강을 작성하고, 5월에 실시될 국민투표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국민들에게 촉구하였다.


이들은 이 헌법이 형평성이 없으며, 모든 소수민족들의 평등한 권리들을 인정하는 연방제도를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의회 대표들의 참여없이 작성된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런 결과로 이들은 국민들에게 이번 5월의 국민투표에서 부표를 던지라고 요구하였다.

현 정권이 그 결과를 조작하려 할 때, 국민들은 정부에 반대운동을 지속하라고 이들은 요구하였다.

우리들이 반대 투표를 했는데도, 그들이 국민투표를 통하여 우리를 속이고 헌법의 실시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비폭력 국민 운동을 강행할 것이며 우리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밝혔다.


*랭군은 여전히 엄중한 경계 하에 있다.
2008.3.17 (DVB)-엄중한 경계가 랭군 시청 앞에 배치되어 있으며, 경찰과 군대 차량으로 이루어진 순찰대가 이 시를 순회하고 있는 장면이 보였다고 이 시의 시민 한 사람이 말했다.

그는 이 순찰대는 3대의 군 트럭이 앞장서고 경찰봉과 방패로 무장한 전투 결찰들을 태운 5-6대의 차량이 뒤따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뒤에는 고정된 기관총과 G4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을 태운 다른 두 대의 트럭과,몇 대의 전투 경찰차, 소방차들과 교도소 트럭들이 뒤따랐다.

이 지방 주민들은 처음에는 이 달 초에 랭군에 강화된 이 경계가 3월 6일에서 10일 까지 버마를 방문하는 유엔 특사 이브라임 감브리 씨와 연관된 것이라고 논평하였다.

그러나 계속된 군대와 경찰의 출현은 다가오는 헌법관련 국민투표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있을 것을 대비한 군대의 쇼일 수도 있겠다.

*<전국버마연방협의회>(NCUB), 국민투표에 부표를 던지라고 국민들에게 촉구하다.
2008. 3.14 (DVB)- 반정부 망명자들의 보호 조직인 NCUB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헌법에 관한 국민투표에서 부표를 던지라고 요구했다.

버마 정부는 그들이 초안한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이해 5월에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NCUB 서기국의 국원인 쿤 민트 툰 씨는 부표 던지기를 추진하는 것은 이 정권의 7단계 로드 맵을 하나씩 하나씩 반대하는 전략의 일 부분이라고 말했다.

쿤 민트 툰 씨는 헌법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는 것은 이 정부가 자신들의 아젠다에 따라 밀어붙이고 있는 것들의 합법성을 부인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쿤 민트 툰 씨는 또한 <조합연대발전협회>(USDA) 회원들에게 이 헌법을 반대하는 표를 던지라고 요구하였다.

"USDA 회원 중에는 교사, 정부 고용인들이 있는데,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국민투표에 반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주민들, 헌법원칙들을 찬성하도록 기만당하고 있다.
2008. 3. 14 (DVB)-마궤 주 타웅 티 귀 읍 주민들은 자기들이 지방 관리들에게 기만당하여 헌법원칙들에 찬송하는 성명서에 서명하였다고 말했다.

이 주 월요일부터, 지방정부 당국자들과 <조합연대발전협회> 회원들은 퀴 신과 낫 신 코네 등의 마을에서 호주의 명단들을 모으기 위해 집집마다 돌아 다녔다.

이름과 신분증번호들, 부모들의 성명, 주소 등을 모은 후, 관리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한 문서에 서명하게 하였다고, 한 마을 주민이 전했다.


그들은 그 서류의 윗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우리들이 읽을 수 없게 하였어요, 라고 그 주민은 말했다.

그러나 나는 우연히 그 문서를 읽게 되어 그 문서가 국민 투표를 지지하는 투표자들의 명단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 문서를 보다 잘 읽은 다른 마을 사람들은 그것이 104 조항의 헌법원칙들을 찬성하는 합의서였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104개 원칙이라는 것이 무어냐고 묻자, 그 관리들은 그것들이 이마 잘 홍보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을사람들은 서명을 걷고 다니는 USDA 회원들도 도데체 104가지 원칙들이 무어냐고 서로 묻는 것을 옆에서 들었다고 말했다.


* NLD 여성당원들, 국제여성의 날을 기념하다.
2008.3.11(DVB)-<전국민주동맹>여성당원들은 랭군 소재 당사에서 월요일 뒤 늦게 국제 여성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국제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에 지켜지는데, 올해의 NLD 행사는 공휴일이 끼어 있어서 이틀 후에 열리었다고 여성국의 레레 부인이 말했다.


<논평> 버마의 국민투표는 시민 불안을 야기할 것인가?
테트 아웅 카우#

2008.3.6 (DVB)-버마 군부정권이 국민투표와 총선 계획을 발표했을 때, 일부 외교관들은 민주주위에로의 한 단계의 발전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국민투표는 시민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다.

집권 군사정권이 반대그룹이나 국제 사회와의 아무런 논의없이 올 5월에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2010년에 총선을 개최하겠다는 발표가 있자, 버 마 민주화 운동 세력들간에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랭군의 지도적 운동가들의 일부는 투표의 거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망명가 그룹들은들은 투표소에 가서 “NO"를 투표하라고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반대당인 아웅산 수지여사의 NLD는 그 어떤 메시지도 제시하지 않고 법적 정치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당국이 국민 투표 날짜를 발표할 때 우리의 전술적 계획안을 선포할 것이다.”고 NLD 헌법문제 대변인인 테인 뉜트 씨는 말했다.

시간이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의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아직 낳지도 않은 아이의 이름을 두고 다투는 꼴이 될 것이다.“

법률적인 도전들

이 논평이 있은 하루 후에, NLD 의장 쉐씨는 1990년 군사정권이 했던 약속을 깨었던 일에 대해 랭군 고등법원에 소를 제기하였다.

“ 1989년 선거법과 1990년 포고령에 따르면, 군사정부는 1990년 총선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로 이루어진 국민 의회 회의를 소집할 책임이 있다.” 라고 또 다른 대변인 뉘안 윈 씨가 DVB에 말했다.

하지만 법원은 나이피도우의 압력을 받아 그들의 법적 소송을 기각하였다.

사실, 법원이 NLD가 제기한 다른 여러 소송들을 기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선거 결과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법 연구소들과 유엔 법률 전문가들은 이 법적 논쟁에 대해 심각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뉘안 윈 씨는 말했다.

이 법적 소송의 직접에, NLD는 강력한 어조의 정책 성명을 발표하였다.

“ 당국의 일방적인 법안은 국민 화해 과정을 해할 뿐만 아니고, 국민들의 지지도 받을 수가 없다.”라고 이 당은 밝혔다.

“이는 유엔 등 국제 조직들의 충고와 요구들에 반한 것이다. 모든 관련 인사들이 국가 헌법안의 작성과정과 국가 변혁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불안 조성

NLD가 법률문제들에 중점을 두고 있을 때, 지난 9월 황색 혁명 동안에 조직된 청년 그룹인 ‘세대 물결’(General Wave)을 포함한 많은 청년 조직들은 이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대중 항의 집회를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3월 말까지 자유롭고 공정한 상황을 만들라고 당국에 촉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지난 9월에 우리가 했던 것처럼 국민을 이끌고 항의할 것이다.”라고 “세대 물결‘의 키와우 키와우 씨는 말했다.

‘세대물결’은 작년 9월 항의 시위 때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88 세대 학생 그룹과 연합한 세력의 일부이다.


이 단체는 아우우산 수지 여사 등 주요 정치범들을 석방하고, 유엔이 주도하고 있는 독립적 옵져버 그룹들과 국제 언론기관들의 국내 입국을 허락하고, 국민회의를 비판할 경우 20년 징역을 처한다는 법률을 철폐하라고 정부에 요구하여 왔다.

이 위협은 단지 랭군안의 이상주의적 청년들로부터 뿐만 아니라 국경의 무장 소수인종들로부터도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회의를 보이코트하여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반쪽짜리의 회의를 지금 수용할 수는 없다.”고 군사정부와 정전협약을 서명한 <신 몬주 당> 대변인인 아웅 마느게 씨가 말했다.

태국 국경에 근거지를 둔 의회 연합 지도적 회원인 쿤 민트 툰 씨도 아웅 마느게 씨와 같은 의견이었다.


우리는 이 일방적인 국민투표의 모든 단계에 반대하여 싸워야 한다. 도시지역 사람들은 부표를 던져야 하지만, 국경지대 사람들인 우리는 국민투표 자체를 보아코트 하여야 한다.,

국민투표를 반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군사정부는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배포한다든가 하는 행위는 3년 형에 처한다는 새 국민투표법이 지난 주에 통과하였다.


2천 7백만 강한 <조합연대발전협회>라는 군사정권의 폭도들이 항의하는 사람들을 구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국제 사회가 그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겠는가?


이 시나리오 속에서, 이 정치적 소란 속에 있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피가 낭자하는 진압을 피할 수 있게 도울 사람은 누구인가? 이 주간에 버마를 방문하고 있는 이브리암 캄바리 유엔 특사가 그인가? 100%의 보증은 없지만 얼마 정도의 진전이 있을 기회는 50%-50%이다.

“우리는 나의 다음 방문 시 [군사정부의 관리들과] 만나 의논하고....... 이번 헌법이 보다 광범위한 것이 될 수 있게 재고하도록 그들을 설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의 지역 방문의 마지막 경유지에서 일본 외무부 장관을 만난 후 교도 통신에 감바리는 말했다.

미국과 EU도 역시 군사정부의 일방적인 계획을 재고하라고 그들에게 압력을 가해 왔다.

“버마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변화가 포함되어야 하고 투명하게 나타나야 한다. 이 헌법은 여러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질 표준들 가운데 보편적 투표권, 투표의 비밀과 안전, 언론과 결사의 자유, 등이 내포되어야 한다.”고 미 국무성은 한 성명에서 밝혔다.

감바리 씨는 버마를 재방문하기 전에 뉴욕에서 유엔 사무총장 반 기문 씨를 이주 말에 만났다. 지난 두 번의 방문 시, 군사정부는 아웅산 수지여사와 협의하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 들였지만, 그 후 지난 5개월 동안 아무런 의미 있는 진전이 없었다.

감바리는 그의 마지막 사명을 행함에 있어서 그 어떤 중요한 진전을 해낼 수 있을 것인지?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유엔 안보이사회가 얼마나 강력히 그를 뒷받침해주느냐에 달려있다.


또한 그런 것들은 국민투표에 반대할 힘과 조직을 소유하고 있는 NLD와 활동가들에 달려 있다.
#테트 아웅 키아우 씨는 오슬로 소재 버마 민주소리 라디오 텔레비전의 선임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