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세계교회소식7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6-05-26 01:35
조회
1263
세계교회소식7(2005년 5월 10일)

성령은 언제, 어디서 부는가

전 세계에서 교회와 선교사역에서 일하는 거의 700백 명에 가까운 대표자들이 성령의 현재의 힘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드러나지 않기를 요청받았다. 성령의 현재의 힘은 오로지 이웃을 위해서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대회(CWME)가 아테네에서 “성령이여 오소서 치유하고 화해케 하소서”라는 주된 주제를 포함해서 두 가지 주제가 소개됨으로써 오늘 아침 개최되었다.

두 개의 보충하는 강연들 속에서 각각 연설자들이 개인의 신앙의 내력을 발표했다. 한 사람은 영국출신인 장로교인 여교수 키르스텐 킴(Kirsteen Kim)에 의해서 신학적인 방향에서 발표되었다. 다른 사람은 오순절 교회 출신인 한국인 선교사 마 원숙 박사가 이야기했다. 킴 교수가 성령의 임재와 활동에 관한 자각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마 박사는 지난 백년의 오순절교회의 경험들을 소개했다.

오순절교회들과 ‘역사적(기존의)’ 교회들 모두가 서로 자신들의 차이나는 전망들과 전통들로부터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마 박사는 말했다. “신생아”로서 오순절교회는 ‘역사적(기존의)’ 교회들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다. 동시에 새로운 운동의 탄생인 특별히 오순절교회와 같은 갱신의 탄생은 세상에서 선교를 위한 인간의 위탁에 대한 하느님의 기억으로서 역할을 한다.

신학교수 스탠리 사마르타(Stanley Samartha)의 말들을 기억하게 하면서 킴 교수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성령의 임재는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이웃을 위해서 이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정교회, 개신교, 오순절교회, 개신교회 그리고 선교사역 팀들로 이루어진 WCC의 세계선교대회의 대표자들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활동과 현재를 깨닫게 하도록 부름 받았다.(wcc2.wcc-coe/pressreleasesge.nsf)
(옮긴이: 이 석규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