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2차 달릿선교여행 모집

작성자
기사연
작성일
2007-10-08 23:16
조회
905
하나님의 은총이 목사님과 섬기는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교회는 선교 100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룩하였고,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선교사들을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한국에서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1만 4천여 명으로 해마다 선교사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 개신교는 선교정책에 있어 직접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것에 의존해 왔던 기존의 선교 방법을 바꾸어 현지민과 지역에 맞는 선교전략들을 세워야 하는 필요성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교초기 한국에 복음을 들고 왔던 선교사들이 이 땅에 선교 지도력들을 세우고, 한국교회가 스스로 자립하고 교회부흥을 주도해 갈 수 있도록 도왔듯이 이제 한국교회도 우리들이 선교대상으로 삼고 있는 많은 아시아권의 나라들의 교회들이 스스로 선교사들을 세우고, 스스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이 필요할 때입니다.

1980년대 이후 아시아 교회들과 연대와 협력관계를 맺어 온 본 연구원은 새로운 아시아선교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여기며 <아시아선교위원회>를 발족하고 2007년 6월 현재 11개 교회가 <인도 달릿선단>을 꾸리고 16개의 달릿교회와 단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첨부한 달릿선교소식-3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인도 달릿 선교 참가 방식

1. 달릿은 ‘불가촉천민’이라고도 하는 인도 4계급 카스트에서도 제외된 제 5 계급 최 하층민으로서 인구 10억 중 25%인 2억 5천이 하나님의 복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갈대로 엮은 움막 같은 집에서 6인 가족 하루 50루피(1300원)정도의 생활비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 목사 1인의 월 사례비는 2,000-3000루피(52,000원-78,000원)정도이지만 신도들이 가난하기 때문에 자립이 몹시 어렵습니다.
3. 1개 교회 월 평균 유지비(교회 유지비, 수선비, 목회자 활동비 등)는 5,000-6,000루피(약 14만원-15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4. 1구좌 월 100달라(사례비: 70달라+교회 운영비 30달라)를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한 달릿선교에 동참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한 2008년 3월 25일-4월 2일 8박 9일의 제2차 ‘인도선교여행’에도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2008년 1월 15일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사장 유경재(목사)
원장 김경남(목사)

(부설) 아시아선교 위원회
위원장 이명남(목사)



** 달릿선교에 동참하실 분은 02-312-3317~9 혹은 cisjd@chol.com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김숙희 간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jpic.org (아시아 선교 항목 인도)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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